‘팬데믹을 이기는 힘’
2021 온누리 회복축제 11월 17~19일 서빙고 본당, 온라인
강사 이재훈, 박성심, 박상미, 박성덕, 오원웅, 남윤영, 이기원
2021 온누리 회복축제가 ‘팬데믹을 이기는 힘’을 주제로 막 오른다. 11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2021 온누리 회복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안한 감정과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한 회복의 장(場)이다. 전문강사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불안한 감정과 정신적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2021 회복축제에서는 6번의 강의, 3번의 간증, 2번의 회복의 소그룹(줌),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11월 17일 이재훈 담임목사의 오프닝 메시지, 박성심 사모(미국 심리치료사) ‘네 안의 아이들을 내게 오게 하라’, 박상미 소장(더공감마음학교 대표) ‘마음과 관계의 회복’, 18일 박성덕 소장(연리지부부가족연구소) ‘거리 좁혀서 극복하라’, 오원웅 박사(마음공장 심리치료 연구원장) ‘사랑의 비용을 지불하는 치유의 공동체’, 19일 남윤영 박사(한마음정신회복예배 상담의)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과 관계회복’, 이기원 목사(회복사역본부장) ‘친밀한 관계의 힘’을 주제로 강의한다. 회복의 소그룹과 토크쇼도 이어진다. 17일과 18일 소그룹리더와 함께하는 ‘회복의 소그룹1, 2’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19일에는 토크쇼(강사와의 대담)가 있다. 남윤영 박사, 배시은 상담사(서빙고 상담실 슈퍼바이저), 이기원 목사, 조호영 목사(사회)가 출연한다. 간증과 특순도 풍성하다. 구인유 작가(<대화식 말씀기도> 저자), 온누리교회 회복사역들의 간증이 이어지고, 손인경 교수(바이올리니스트)와 사랑챔버, 소프라노 김영미 권사, 스킷드라마 특순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1 온누리 회복축제에 참가하고 싶은 성도들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www.onnuri.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한다(1차 마감 11월 7일, 2차 마감 14일). 회비는 2만 원. 10인 이상 단체로 등록하면 1만 원이다. 탁아 서비스(36개월~초등3년)가 제공된다.
문의: 02-3215-3532, 010-9578-9538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2021-10-24
제136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