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신문 - 신앙은 품성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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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품성으로 드러난다!

 2019-06-30      제1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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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_크리스천과 품성 시리즈
1. 신앙은 품성으로 드러난다
2. 온라인에서도 지켜야 할 품성
3. 당신의 말에 숨어있는 품성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천의 품성으로 예수와 교회 판단 
크리스천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닮아가는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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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성(品性)’이 무엇일까? 국어사전에서는 품성을 ‘사람 된 바탕과 성질, 성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비슷한 말로 인격, 인품 등이 있다. 영어로 품성은 ‘Character(캐릭터)’이다. 웹스터 사전에서는 품성을 “한 인간의 개인적 본질을 구분해주는 속성이나 특성들의 통합된 총체”라고 정의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품성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고유한 특성(캐릭터)과 성질이다. 인품, 됨됨이, 성향, 기질, 성격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말이다. 크리스천에게는 믿음뿐만 아니라 품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나는 예수를 좋아하나 크리스천은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간디). 
마하트마 간디가 성경을 읽고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진지하게 고려했다. 어느 주일,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고 기독교인이 되는 방법을 물어보려 했다. 그런데 간디는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했다. 안내원이 그에게 자리를 내주기를 거부했기 때문이었다. 그 뒤로 간디는 교회에 발걸음조차 하지 않았다. 
간디가 기독교로 개종하지 않고 끝까지 힌두교인으로 남았던 한 가지 이유는 좋지 못한 품성을 가진 크리스천 때문이었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좋은 품성을 가지지 못한 크리스천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를 손가락질 하고, 교회를 미워하게 만드는 일이 눈만 뜨면 벌어지고 있다. 도가 지나친 정치적 발언과 막말을 일삼는 목사, 편법을 감행해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대형교회 목사, 부자세습에 반대하는 목사가 암에 걸리자 “세습 반대하니 하나님이 암 걸리게 하셨다”며 조롱한 동료 목사, 딸 친구를 성추행한 것도 모자라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시도한 목사 등 교회와 일부 목사들의 행동이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영적인 리더들이 일탈을 일삼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의 신앙이 성격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좋은 품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가 문제가 아니라,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문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품성을 보고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를 판단한다는 점이다.  
 
믿음이 먼저인가? 품성이 먼저인가?
 
미혼 크리스천들에게 그 유명한 난제(難題)를 던지면 뭐라고 대답할까?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다.
“믿음이 먼저인가? 품성이 먼저인가?”
H자매는 고민조차 하지 않고 “신앙보다 품성”이라고 단언했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품성 좋은 사람은 당장 믿음이 없더라도 나중에 전도했을 때 좋은 신앙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 아무리 크리스천이라도 무례하고 남 배려할 줄 모르면 곤란해요. 성격이나 인격은 쉽게 바뀌지 않거든요.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배우자 선택뿐만 아니라 성공을 위해서는 품성이 중요하다. <좋은 품성은 성공의 동력이다>의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펙보다 품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지식, 정보, 창의력, 기술 등)에 품성을 곱한 것이 성공이다. 능력이 있어도 품성 수준이 낮으면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책 <좋은 품성은 성공의 동력이다>의 부제가 ‘행복하려면 품성을 계발하라’인 이유도 그 때문이다. 진정한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는 좋은 품성의 소유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품성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조한다. 미국 인명사전에 졸업생 100명당 3명이 등재되는 학교, 하버드와 예일 등 명문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 세계에서 가장 큰 고등학교 도서관을 보유한 학교, 미국 사회 전역에 걸쳐 시대적 지도자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꿈의 학교’로 통하는 고등학교 ‘필립스 아카데미’가 명문학교가 된 이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과 시설이 아니다. 바로 건학이념 때문이다. 
“Not for Self”(이기심을 버려라). 
필립스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을 미국과 세계 사회에 이바지할 리더로 길러내기 위해서 건학이념을 강조한 교육을 실천하는데 모든 열정을 기울인다고 한다.    
품성을 강조하는 고등학교가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14년 개교한 충남삼성고등학교 도 ‘바른 품성’을 건학이념으로 내걸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눈앞의 대학입시가 아니라 학생들의 인생을 준비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66일 기적의 용광로(MSMP)’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학생들이 66일 동안 합숙하면서 9가지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9가지 습관은 시간 준수, 올바른 식사 예절, 규칙적인 운동 습관, 인사 잘하기, 바른 말 쓰기, 규칙 지키기, 바른 수업 태도, 학습계획 수립, 자기주도 학습이다. 사소해 보이는 습관과 매너를 함양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신기한 것은 입시위주 교육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 학교 졸업생들의 명문대 진학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2017년 1회 졸업생 9명, 2회 졸업생 12명, 3회 졸업생 9명이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 충남삼성고등학교에서는 바른 품성을 강조한 교육이 가져 온 고무적인 성과라고 여기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 되기
 
성경에서도 크리스천의 품성을 강조하고 있다. 성경의 가르침이 크리스천의 좋은 품성을 향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대표적인 가르침이 팔복(八福) 교훈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애통하는 자는, 온유한 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마 5:3~10).  
팔복 중에서 앞의 네 가지는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어떤 태도와 품성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한 것이고, 뒤의 네 가지는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품성을 설명하고 있다. 성경은 이 여덟 가지 품성을 지닌 자는 복이 있고, 하늘의 상이 크다고 말씀하고 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도 품성에 대한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 5:22~23). 
사랑에 대한 정의는 또 어떠한가. 성경은 사랑을 설명할 때에도 품성으로 정의하고 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 13:4~6). 
이밖에도 순종, 정직, 감사, 겸손, 근면, 배려, 자선, 기쁨 등 율법과 선지자들의 교훈, 사도들의 생활지침이 모두 품성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품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지금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면 된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내리는 사람들이 모두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타기, 노약자를 보면 조용히 자리 양보하기, 환경과 자원보호를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기(종이컵 대신 텀블러,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에코백),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 재래시장이나 노점에서 채소 파는 할머니한테 물건 값 깎지 않기, 뒤에 오는 사람을 배려해서 출입문 잡아주기, 택시비 거스름돈 받지 않기 등이다. 사소해 보여도 우리나라 천만 크리스천이 이 일을 실천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천의 품성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판단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좋지 않은 품성 가진 크리스천으로 인해서 제2의 간디가 나와서는 안 된다. 크리스천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의 품성을 닮아가려고 노력할 때 비로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기고>
 
크리스천의 품성에 대한 고찰
참된 품성은 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할 때 형성
 
 
‘품성’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생각나는가? 마음가짐? 그 사람의 어떤 행위? 얼굴의 생김? 입은 옷? 품성은 이러한 것들 하나하나가 아니고 그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품성은 사람 개개인에 관한 것이다.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든,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든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독특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품성
 
일반적으로 우리가 품성을 말할 때 “그 사람은 좋은 품성을 가진 사람이다” 혹은 “그 사람 품성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좋은 품성’과 ‘나쁜 품성’을 대비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일반인들과 달리 크리스천에게는 특별히 좋은 품성이 요구된다.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 교회 다닌다고 하는데 품성이 좋지 않아”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좋은 품성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참된 크리스천의 품성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전적인 헌신과 노력에 의해 형성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말한다면 우리의 행동이 그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믿음이 있는 척하고, 겉모양만 보여주기를 원하는 것은 좋은 그리스도인의 품성과 거리가 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했다면 우리의 품성과 행동도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위선자가 되고, 화가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품성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람됨의 종합이라고 할 수 있다. 품성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품성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설명하는 척도이다. 
품성은 우리의 성실, 행동, 도덕, 성질에서 그 진실이 드러난다. 품성이 좋든 나쁘든 우리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거나 그 반대 작용을 하게 한다. 그것이 진리이다. 
품성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비로소 배울 수 있다. 참 크리스천의 품성은 단순히 개인의 기질이 아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성령의 열매의 총화이다. 
좋은 품성은 사람들이 서로 교제할 때 상승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품성은 그리스도의 표현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생활의 전부를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선하게 행할 수도 있고, 나쁘게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것을 잘 활용할 수도 있고, 반대로 무시할 수도 있다. 
품성은 우리의 생활을 조정한다. 그래서 우리의 행동이 그리스도와 닮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추구하려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이 우리에게 행하도록 명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사랑하고, 화평하며, 오래 참고, 친절하고, 선하며, 성실하고, 온유하며, 자기통제를 행해야 한다(갈 5:22~23). 
진정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품성은 온전히 그리스도께 순종할 때 형성될 수 있다.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중요한 품성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에서 나온다. 그밖에도 용서, 겸손, 공정, 용기, 우정, 감사, 책임, 만족, 관용, 순결, 거룩, 자신, 격려, 순종, 지혜, 긍휼, 열정, 솔선수범, 부지런함, 사려 깊음 등이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품성이다. 
 
나의 품성 점검해보기 
 
그렇다면 내가 좋은 품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다음 질문들은 나의 품성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을 통해서 내가 크리스천으로서 얼마나 좋은 품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면 좋겠다. 
첫째,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즐긴다. 둘째, 나는 어떤 선택을 할 때 하나님에게로 향한다. 셋째, 나는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강한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 넷째, 나는 내 삶을 사랑한다. 다섯째, 나는 나의 장래에 대해 우려한다. 여섯째, 나는 집에서도 혀를 다스린다. 일곱째, 나는 용서하는 사람이다. 여덟째, 나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푼다. 아홉째, 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간구한다. 열째, 나보다 못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돕는다(표 참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그렇지 않다’, ‘대체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로 해보면 자신의 성품이 어디에 속해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크리스천의 좋은 품성은 용모나 마음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선하고 좋은 품성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행동 등이 바로 그것이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품성은 거짓이고, 위선일 수밖에 없다.  
선한 품성은 단순히 어떤 일을 행하고, 행하지 않는 것에 의해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행동에 앞서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내고 지나가는 구급차를 보고 환자가 늦지 않게 병원에 도착해서 목숨을 구하기를 기도하는 마음 등이 바로 크리스천의 좋은 품성이다. 
품성은 책에서 배우거나 설교를 듣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랜 시간 그리스도를 본받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한번 얻었다고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아니다. 품성은 개개인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유지될 수 있다. 
/ 박동순 명예장로(OCC공동체, 초대 주이스라엘 대사)

 

<나의 품성 점검해보기>

1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즐긴다

2

나는 어떤 선택을 할 때 하나님께로 향한다

3

나는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강한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

4

나는 내 삶을 사랑한다

5

나는 내 장래에 대해 우려한다

6

나는 집에서도 내 혀를 다스린다

7

나는 용서하는 사람이다

8

나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푼다

9

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에게 간구한다

10

나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돕는다

11

나는 삶을 축복한다

12

나는 내 성공이 인정을 받지 못할 때는 불안하다

13

나는 신사이다

14

다른 운전자가 나에게 불합리한 운전을 해도 나는 그를 곧 용서한다

15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선물 사는 것을 좋아한다

16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을 행한다

17

나는 기도할 때 가난한 자를 위해 기도한다

18

나는 즐거워하는 사람이다

19

나는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더 생각하면서 잠을 깬다

20

나는 내가 괴롭힘을 당할 때 목소리를 높인다

21

나는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잘 지낸다

22

다른 사람들의 필요가 나의 필요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3

나에게 나쁜 생각이 날 때는 가능하면 마음에서 지워버리려고 한다

24

어떤 비극이 일어난 것을 듣거나 읽었을 때 내 마음이 매우 아프다

25

나의 현재 모습을 좋아한다

26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갖기를 희망한다

27

나는 인내성 있는 사람이다

28

다른 사람이 나를 잘못 다룰 때, 나는 그를 피하거나 침묵으로 대한다

29

나는 내 돈 주기를 즐거워한다

30

온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

31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괴로워한다

32

나는 내 생명이 참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33

나는 불평을 한다

34

다른 사람이나 환경이 나를 당황하게 해도 나는 평정을 잃지 않는다

35

나는 내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을 용서한다

 작성자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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