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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4U청년부 온라인 수련회가 아주 특별한 이유 

 2021-05-01      제1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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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新신앙생활 
 
“내 방에서 예수님과 깊은 교제를!”
J4U청년부 온라인 수련회가 아주 특별한 이유 
 
언택트 시대 새로운 신앙생활이 담겨 있었다. 말씀과 기도로 청년들의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한 백신도 투여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 J4U청년부 온라인 수련회 ‘THE ROOM’이 아주 특별한 이유다. 
J4U청년부는 온라인 수련회 ‘THE ROOM’로 신앙생활에 대한 목마름을 호소하고 있는 청년들을 초대했다. 청년들이 온라인 수련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했다. 은혜와 흥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J4U청년부 온라인 수련회를 내 방에서 참가했다.
/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
 
다들 그랬겠지만 J4U청년부 청년들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큰 위기를 겪었다. 아니 겪고 있다. 영상예배와 비대면 순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갑자기 바뀐 언택트 환경에서 쉽게 적응하기 어려웠다. 이준인 목사(J4U청년부)는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신앙생활을 시도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에는 매주 청년 300명 정도가 함께 순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확산되어서 비대면 순예배로 전환했더니 참여율이 급감했습니다. 순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영상예배와 온라인 순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을 몹시 힘들어했습니다. ‘목사님 저 좀 구해주세요’. ‘꼭 좀 잡아주세요’라고 부탁할 정도였으니까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청년들이 온라인으로도 온전히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 열매가 J4U청년부 온라인 수련회 THE ROOM입니다.” 
 
특명, 청년들의 참여도를 높여라! 

 
언택트 시대 비대면 신앙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청년들에게 단순히 온라인 강의와 예배를 송출하는 것은 너무 흔하고, 뻔했다. 그렇게 해서는 청년들의 참여를 끌어낼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청년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다. 
먼저 홍보부터 이색적으로 했다. ‘더카’라는 수련회 홍보콘텐츠를 만들었다. 더카는 온라인 수련회 1, 2호 신청자들이 집에서 교회까지 오는 길에 이준인 목사가 온라인 수련회에 대한 기대 등을 인터뷰하는 콘텐츠다. 
‘수련회 키트’도 만들었다. 수련회 키트에는 수련회 단체티, 십자가 조명, 간식, 성찬용품 등이 들어있었다. 온라인 수련회 일정에 맞춰 청년들의 집으로 배송해줬다. 청년들의 반응이 좋을 수밖에 없었다.
‘온라인 수련회 콘텐츠’에도 신경을 썼다. 화상 콘텐츠와 한 방향 콘텐츠를 골고루 구성했다. 화상 소통이 필요한 저녁집회는 줌(Zoom)으로, 홀리스타, 보이는 라디오, 영화 등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다.  
 
편리함과 소통은 기본,
성찬과 안수기도까지
 
board image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한 먹방 콘텐츠.
 
 
이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수련회 일정과 서비스를 J4U청년부 홈페이지(www.j4u.online.church)를 만들어서 제공했다. J4U청년부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수련회 일정, 은혜나눔게시판, 유튜브 채널과 줌(Zoom)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배너도 있었다. 온라인 수련회 일정마다 참가자들에게 링크를 전송하지 않아도 J4U청년부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일정에 참여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과 원활한 소통과 나눔을 위해서 체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은혜나눔게시판도 만들었다. 온라인 수련회 둘째 날에는 이준인 목사가 요즘 각광받고 있는 ‘먹방(음식을 맛있고 재미있게 먹는 콘텐츠)’을 하면서 청년들과 소통했다. 
J4U청년부 온라인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성찬식과 안수기도(일대일 기도)’가 진행된 둘째날 저녁집회가 장식했다. 성찬식에는 온라인 수련회 전에 청년들의 집으로 배송한 수련회 키트에 들어있는 성찬용품을 가지고 참가했다. 영상예배를 드리면서 성찬식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던 청년들에게 이보다 큰 은혜가 없었다. 기도받고 싶어하는 청년들에게 교역자와 멘토들이 안수기도도 해줬다. 줌(Zoom)에서 제공하고 있는 소회의실 기능을 활용했다. 
특히 둘째 날 저녁집회가 뜨거운 은혜 속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 긴 시간 동안 단 한 명도 온라인 수련회 ‘THE ROOM’이 진행되는 줌(Zoom)을 나가는 청년들이 없었다. 
처음으로 온라인 수련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이준인 목사와 멘토, J4U청년부 리더들이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고생도 참 많이 했다. 그러나 “내 방에서 예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눴다”는 청년들의 고백을 들으면서 그 노고와 헌신과 희생이 감사의 눈물, 기쁨의 눈물로 바뀌었다.   
 
참가자 간증
 
“맞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2017년 말 새가족 교육을 마쳤다. 그런데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교회와 슬금슬금 멀어졌다. 설상가상 코로나19 팬데믹까지 터지면서 완전히 교회와 신앙과 이별했었다. 그런 내가 얼마 전 부활절에 문득 교회 뜰을 밟고 싶었다. 예배를 예약하고 교회에 왔다. 3부 주일예배를 예약하려는데 만석이라 얼떨결에 J4U청년부 예배를 예약했다. 그 예배에서 온라인 수련회가 열린다는 광고를 들었다. 나를 위한 온라인 수련회 같았다. 영적으로 회복하고, 다시 성도의 삶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 같았다. 공동체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내적갈등을 하고 있었는데 이준인 목사님께서 온라인 수련회 신청서를 작성할 때 순장이 없는 사람은 목사님의 이름을 쓰라고 하셨다. 눈 딱 감고 신청했다. 기도로 온라인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수련회 키트가 집에 도착했다. 티셔츠와 기도수첩, 간식까지 들어 있었다. 엄청 정성스럽게 포장된 수련회 키트를 받고 무척 신이 났다. 
온라인 수련회 첫날 집회에서 “예배가 멈추었다면 그건 내가 예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내 마음을 찔렀다. “맞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나왔다. 내가 다시 하나님과 연결되고, 내가 있는 곳을 거룩한 주님의 공간으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다. 이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고, 그분의 임재하심 속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한다. 
/ 남미영 성도
 
바로 그 경험!
 
J4U청년부  온라인 수련회 ‘THE ROOM’에 참가하면서 그 누구보다 나부터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긍정적으로 바뀐 성격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진정한 나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나부터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기도를 하며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이끄시는 것을 더 많이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과 신뢰가 쌓이고,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면 내가 힘든 상황을 하나님과 함께 이겨냈던 경험을 나와 똑같은 어려운 경험하고 있는 분들에게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경험이 우리가 왜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지,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신다는 믿음을 확실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또한 J4U청년부 온라인 수련회 ‘THE ROOM’에서 <WAR ROOM>라는 영화를 보면서 큐티와 일대일 제자양육 훈련이 왜 필요한지 절실히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 정정윤 순장

 작성자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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