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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신문 - [News] "연약한 이웃들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News] "연약한 이웃들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2024-11-02 제1514호

“연약한 이웃들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사회선교부, ‘2024 엔젤트리’ 사연 모집
11월 22일까지 홈페이지 및 목회지원실 신청
 
‘2024 엔젤트리’ 사연 신청을 받는다. 올해도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천사가 되어주면 좋겠다. 엔젤트리 사연 접수는 오는 11월 22일(금)까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onnuri.org)나 하단 QR 코드, 각 캠퍼스 목회행정실에 신청하면 된다. 
엔젤트리 사연 신청서에는 돕고 싶은 이웃의 정확한 주소와 사연, 전하고 싶은 선물과 연락처 등을 꼼꼼하게 기록해야 한다. 신청자 이름, 소속 공동체 및 다락방, 연락처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이웃들에게 전달할 선물은 5만 원 이하(꽃, 음식, 현금 금지)여야 한다. 
2024 엔젤트리 사연은 11월 23일(토)부터 국내 온누리교회 모든 캠퍼스 로비에 게시할 예정이다. 모든 사연이 연결 때까지 로비에 게시한다. 캠퍼스는 상황에 맞춰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지난해 엔젤트리에는 이웃들의 사연 7,492건이 접수됐다. 한부모 가정에 난방용품을, 지적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아버지에게 내복을, 홀몸노인에게 간편식을 선물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기도하며 모든 대상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엔젤트리는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운동이다. 미국 교회에서 재소자 자녀들에게 성탄 선물을 준 것에서 유래했다. 온누리교회에서는 2015년부터 매해 겨울 엔젤트리 운동을 하고 있다.
문의: 02-3215-3434
/ 홍하영 기자 hha0@onnri.org

세대를 넘어 성장하는 교회!
온누리 미래&가족 축제(OFFC) 개최
 
온누리교회가 모든 세대가 연합하고, 하나 되는 교회로 도약하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0월 26일(토)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세대를 넘어 성장하는 교회’를 주제로 온누리 미래&가족 축제(이하 OFFC)를 개최했다. 온누리교회 리더십과 성도, 청년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세대 갈등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강의 및 발표회가 이어졌다. 빌 브라운 박사가 ‘청년세대 전도’를 주제로 강의하고, 대학 청년 주제 공모 발표, 공동체 우수사례 공유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후에는 이재훈 위임목사가 ‘생명력 있는 미래 공동체의 모습’을 주제로 강의하고, 박태성 집사(미래성장위원회)가 ‘데이터 및 설문 분석으로 본 온누리교회의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재훈 위임목사는 “미래를 이끌어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사도행전적 교회, 변혁시키는 교회, 가정과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면서 “온누리교회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 되는 선교적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교회의 미래 성장을 위해 교회와 성도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패널토의도 이어졌다. 당회서기 이인용 장로가 사회를 보고, 이재훈 위임목사, 빌 브라운 박사, 하선희 집사, 민준호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온누리교회 대학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기대하는 미래 공동체’를 주제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공모작 발표 및 시상도 있었다. 1등 이수현 자매(허브대학부), 2등 임채민 형제(갈렙청년부), 송나라 자매(여호수아청년부)가 수상했다<관련기사 4-5면>.
/ 홍하영, 박지혜 기자

남양주온누리교회 창립 20주년  
11월 3일 오전 11시 30분 감사예배 
 
남양주온누리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감사하고 기념하는 창립 20주년 감사예배를 11월 3일(주일) 오전 11시 30분 본당에서 드린다. 이재훈 위임목사가 설교한다.
남양주온누리교회에서는 지난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창립 20주년을 감사하며 부흥집회를 열었다. 박종길 목사(서빙고온누리교회 담당), 강부호 목사(양재온누리교회 담당), 이기복 목사(남양주온누리교회)가 설교했다.
남양주온누리교회는 2004년 11월 7일 국내 다섯 번째 캠퍼스로 창립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다음세대를 키우며,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교회로 자리잡았다. 올해 7월에는 새로 건축한 예배당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기복 목사는 “남양주온누리교회 창립 20주년까지 돌봐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과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하다”면서 “남양주온누리교회가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기억하고, 특히 차세대와 이주민을 향한 사역의 지경을 넓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 홍하영 기자

수원온누리교회 예배당 임시 이전
당분간 ‘명지대학교’에서 주일예배
 
수원온누리교회 재건축을 위해 예배당을 임시 이전했다. 당분간 수원온누리교회 주일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11시 30분 명지대학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에서 드린다. 성인예배(2~4층)와 성가대(1층)가 60주년 채플관을 사용하고, 차세대 꿈땅(소년부 4층, 유년부 및 초등부 5층), 영어예배(5층), 새가족(5층)은 창조예술관, 차세대 파워웨이브(1층)와 예꿈(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3층)은 학생복지관을 이용한다.
문의: 031-895-6500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첫 선
11월 2일~12월 7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가 11월 2일(토)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였다.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상처와 우울로 방황하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선물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삶의 전망을 제시한다. 바울 역 배우 오종혁, 최수형, 아니스타 역 배우 선예, 선우, 크리스티나 역 배우 김은채, 홍금단 등이 출연한다. 김효선 작가가 극본을, 이석준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창작뮤지컬 <바울과 나>는 오는 12월 7일(토)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한다(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 가격은 R석 7만 원, VIP석 9만 원이다. 온누리교회 성도들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관람 날짜, 공연 시간, 좌석 등급(VIP석 또는 R석), 매수, 예약자 이름을 기록하고 문자메시지로 문의하면 된다.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공연 감상문 대회도 개최한다. 12월 10일(화)까지 A4 한 페이지 분량(글자 크기 10pt) 감상문을 이메일(wisdom7@onnuri.org)로 보내면 된다.
문의: 010-5178-3778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작성자 홍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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