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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신문 - [news] "우리는 하나님 나라 청지기!"

[news] "우리는 하나님 나라 청지기!"

2024-11-23 제1517호

“우리는 하나님 나라 청지기!”
2024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 11월 30일 양재 사랑홀
권사 149명(명예권사 6명, 권사 143명), 안수집사 505명(남 171명, 여 334명)
 
하나님 나라 청지기로 세워지는 ‘2024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11월 30일(토) 오후 4시 양재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드린다. 이날 권사 149명(명예권사 6명, 권사 143명), 안수집사 505명(남 171명, 여 334명)이 임직된다(11월 20일 기준). 
권사‧안수집사 임직대상자들은 임직예배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지각이나 불참하면 임직이 인정되지 않는다. 복장은 남자 검정색 정장(흰색 셔츠), 여자 검정색 또는 짙은색 바지 정장(자켓 필수)에 흰색 블라우스 또는 셔츠다. 당일 교회 주차장은 3인 이상 동반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차량은 양재주차빌딩(양재역주차장, 서초구 강남대로 221)을 이용해야 한다(비용 개인 부담). 이날 12시~16시 30분, 18시~19시 30분 양재역과 교회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2024 권사, 안수집사 임직대상자들은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어진 ‘2024 임직자스쿨’을 수료했다. 임직자스쿨에서는 ‘교회론과 목회철학’, ‘온누리교회 비전과 창의적 리더’, ‘건강한 영성 건강한 리더’, ‘일터영성’, ‘안수집사, 권사의 모델’ 등을 주제로 훈련을 받았다. 성경통독, 새벽기도회, 독서보고서 등 개인영성 훈련과 러빙핸드, 주차 봉사, 성찬 포도주 담그기 등 봉사활동도 했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교사,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 11월 27일 서빙고 본당
이재훈 위임목사 설교, 교사와 부모, 성도들 참여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가 ‘교사,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을 주제로 막 오른다. 11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다음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차세대 교사와 부모, 성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 ‘교사,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은 다음세대에게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방법을 배우고 기도하는 은혜의 장(場)이다. 파워스테이션(차세대 찬양팀)의 찬양, 이재훈 위임목사 설교, 합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차세대 교사와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에게 올바르고 선한 영성을 전수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차세대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하고, 살아가도록 중보기도 하는 자리다. 지난 3월 열린 상반기 차세대 교사 부흥 집회에는 교사와 부모 1,181명이 참석했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2024 엔젤트리 사연 게시
11월 23일부터 국내 온누리교회 로비
 
‘2024 엔젤트리’ 사연 2,600여 건을 11월 23일(토)부터 국내 온누리교회 로비에 게시한다. 서빙고와 양재를 제외한 다른 캠퍼스는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
2024 엔젤트리에서 연약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성도들은 국내 온누리교회 로비에 설치된 엔젤트리 데스크와 엔젤트리 홈페이지(angeltree,kr)에서 사연을 뽑고,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물을 보내면 된다. 이웃에게 전달하는 선물은 5만 원 이하(꽃, 음식, 현금 금지)여야 한다. 2024 엔젤트리 사연 모두가 성도들과 연결될 때까지 로비에 게시할 예정이다.
2024 엔젤트리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대상자들이 크리스마스 전에 사랑의 선물을 받도록 배송을 서둘러야 한다. 사연이 연결되면 엔젤트리본부에서 개인 연락처로 이웃의 이름과 주소를 전달해 준다. 
문의: 02-3215-3434
/ 홍하영 기자

12월 14일 탁구인 맞춤전도집회, 
연말까지 모든 순에서 ‘열린순예배’
 
2024 탁구인 맞춤전도집회 ‘핑퐁 in Love’가 12월 14일(토) 오후 2시 온누리청소년센터 체육관(지하 1층)에서 열린다. 맞춤전도집회 ‘핑퐁 in Love’에서는 탁구대회, 식사, 설교,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여성민 목사(전도사역본부장)가 설교하고, 양영자 선교사(88년 서울올림픽 탁구복식 금메달리스트, 전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 감독), 가수 이무송, 색소폰 연주가 심상종, 가수 하다쉬 뮤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참가를 원하는 성도들은 하단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회비는 2인 3만 원이다.
한편 연말까지 온누리교회 모든 순에서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을 주제로 열린순예배를 드린다. 각 순에서 열린순예배를 기획하고, 실행하면 된다. 열린순예배에는 여러 사정으로 순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나 마음에 품고 기도하던 전도대상자(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를 초대하면 된다. 장소는 가정이나 카페, 영화관, 음식점 등 어디든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열린순예배 <가이드북>’을 하단 Q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010-3772-3686(탁구인 맞춤전도집회)
/ 홍하영 기자
작성자 홍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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