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로수련회 ‘축복의 노래’
2023 장로수련회 ‘축복의 노래’
온누리교회 장로, 교역자 등 250명 참석
<2023 장로수련회에서 장로들이 서로를 축복하고 있다.>
2023 온누리장로수련회(이하 장로수련회)가 지난 6월 9일(금)과 10일(토)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렸다. 온누리교회 장로(사역, 시무, 명예, 협동), 교역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축복의 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장로수련회는 쉼과 교제, 화합과 축복의 장(場)이었다. 개회예배, 주제특강, 조별나눔, 공연(축복의 노래), 합심기도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개회예배에서 “하나님 나라는 마치 밭에 숨겨진 보화와 같아서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면서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고,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와 기쁨을 소망하며,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는 온누리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태열 장로(마포공동체)는 “이 시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사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알게 돼 유익했다”고 했고, 홍성호 장로(당회서기)는 “장로님들과 소통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나누고 누릴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기 장로(장로수련회 준비위원장)는 “이번 장로수련회를 계기로 온누리교회 장로님들이 더욱 화합해서 다음세대와 열방을 축복하고, 더 열심히 중보기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2023-06-16
제144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