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캠퍼스] [News] ‘CGN 후원, 담대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CGN 후원, 담대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CGN, 10월 19~20일 정기후원 약정 행사 10월 22~31일 ‘2024 퐁당 미디어 아카데미’   CGN 정기후원 약정행사를 10월 19일(토)과 20일(일) 한다. ‘CGN 후원, 담대하게 땅끝까지 복음을!’을 주제로 진행된다. CGN 정기후원 약정행사는 국내 온누리교회 모든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에서 나눠주는 약정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거나 전화 또는 CGN 웹사이트, 모바일로 참여하면 된다. CGN 전직원들은 서빙고(1~4부 예배)와 양재(1~4부 예배), 그리고 일부 캠퍼스에서 특순을 한다.  양문화 자매(CGN 대만지사)는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CGN이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고,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할 수 있다”며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2024 퐁당 미디어 아카데미’가 국내 5개 지역(대전, 대구, 목포, 춘천, 제주)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 기독OTT ‘퐁당’과 ‘리빙사운드 미니스트리’가 공동 주최하는 교회 미디어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다. 리빙사운드 미니스트리는 예배 음향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에게 기술 지원 및 음향 교육 세미나 컨설팅을 하는 비영리 사역단체다. ‘2024 퐁당 미디어 아카데미’에서는 중계 및 촬영, 디자인, AI 실무, 교회 음향, 퐁당 200% 활용법 등 교회 미디어 사역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 촬영 파트 노용환, 박창용 감독(바울로부터, 서서평 등 촬영), 방송기술 파트 이명준, 손광모 감독(제4차 로잔대회, 러브소나타 등 중계), 교회 음향 파트 이재호 대표(리빙사운드 미니스트리 대표)와 CM 미디어 그룹(대표 조명연)이 강의한다. 10월 22일(화) 대구 산성교회, 24일(목) 대구 범어교회, 26일(토) 목포 사랑의교회, 29일(화) 춘천 중앙교회, 31일(목) 제주 성안교회에서 진행한다. 2024 퐁당 미디어 아카데미에는 교회 미디어 담당자 및 봉사자, 교역자, 신학생 등 미디어 사역에 관심 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0월 20일(일)까지 구글폼(QR 참고)으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사전등록 3만 원, 현장등록 5만 원이다. 문의: 02-792-0691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10월 26일 ‘2024 온누리 미래&가족 축제’  주제강의 및 패널 토의, 우수 사례 공유    온누리미래성장위원회가 개최하는 2024 온누리 미래&가족 축제(OFFC)가 10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세대를 넘어 성장하는 교회’를 주제로 문제인식 및 공유(소강의 및 발표회), 우리의 미래(주제강의), 실천방안 구체화(패널 토의)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문제인식 및 공유’에서는 대학청년 주제공모 발표, 공동체 우수 사례 공유, 청년세대 전도 등을 주제로 강의와 발표가 이어진다. ‘우리의 미래’에서는 이재훈 위임목사 ‘생명력 있는 미래 공동체 모습’, 박태성 집사 데이터 및 설문 분석(온누리교회의 현황 및 미래), 대학청년 우수 공모작 발표 및 시상을 한다. ‘실천방안 구체화’에서는 ‘교회의 미래성장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리더십 패널 토의를 한다.  김병순 장로(미래성장위원장)은 “온누리 미래&가족 축제(OFFC)는 모든 세대가 교회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현준 기자 khj@onnuri.org   두란노국제선교회(TIM) 창립 32주년  10월 17일 서빙고 비전홀 감사예배   10월 12일(토)과 13일(일)은 두란노국제선교회(TIM) 창립 32주년이다. 이를 축하하고 감사하는 행사가 열린다. 10월 12~13일 주일예배에서 감사영상을 상영하고, 서빙고와 양재온누리교회 로비에서 사역 홍보를 한다. 두란노국제선교회(TIM) 창립 32주년 감사예배는 10월 17일(목) 오후 7시 20분 서빙고온누리교회 비전홀에서 드린다. 이재훈 위임목사가 설교한다. 두란노국제선교회(TIM)는 온누리교회의 선교 비전을 이루기 위해 세워진 선교단체다. 현재 55개 국가에서 선교사 455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4 사르밧 프로젝트,  1,560건 접수, 3억9천여 만 원 헌금   이웃들에게 복음과 쌀, 그리고 사랑을 전달하는 2024 추수감사절 사르밧 프로젝트 결산 내역이 공개됐다. 지난 8월 24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이어진 사르밧 프로젝트에서는 나눔대상자(개인+기관) 1,560건이 접수됐고,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3억9천여 만 원(390,288,056원)을 헌금했다. 이 헌금으로 구입한 ‘감사의 쌀’을 10월 30일(수)부터 나눔대상자들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사르밧 프로젝트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성도와 교회 밖 이웃, 기관 등에 쌀과 성경책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사르밧 프로젝트는 한동대학교 졸업생들이 창업한 소셜벤처(Social Venture, 사회적기업)와 협업한다. 한동대 소셜벤처에서 햅쌀 한 포대(20kg)와 성경책을 보급한다.  / 홍하영 기자   강석우와 함께하는 가곡의 밤 ‘아름다운 당신에게’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서빙고 본당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친구와 동료에게 아름다운 시(詩)와 노래, 복음을 선물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전도사역본부가 주최하는 전도콘서트 ‘강석우와 함께하는 가곡의 밤 ‘아름다운 당신에게’’(이하 아름다운 당신에게)가 오는 10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는 탤런트 강석우 집사가 사회를 보고, 소프라노 강혜정, 김순영, 바리톤 송기창, 이응광이 공연한다. 강석우 집사가 작사, 작곡한 곡도 공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성도들은 10월 13일(주일)까지 아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회비는 좌석당 2만 원이다. 문의: 카카오채널 ‘강석우’ 채팅창

 2024-10-12      제1511호

[국내캠퍼스] [News] 온누리교회 창립 39주년

온누리교회 창립 39주년 10월 5~6일 국내 11개 캠퍼스 ‘창립주일감사예배’  행복한 불편함 캠페인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   10월 5일(토)과 6일(일)은 온누리교회 창립 39주년이다. 이 기쁨과 감사, 사랑을 성도와 이웃, 지역사회가 함께 나눈다. 10월 5~6일 온누리교회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예배를 온누리교회 국내 11개 캠퍼스 본당에서 드린다. 이재훈 위임목사가 설교하고, 설교 영상을 각 캠퍼스에 송출한다.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는 토요주일 1~4부 예배, 일요주일 4부 예배 이후 성도들에게 떡을 나누고, 일요주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국수를 대접한다. 온누리교회는 1985년 10월 6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성경 중심의 교회’, ‘복음 중심의 교회’, ‘선교 중심의 교회’, ‘긍휼을 베푸는 교회’, ‘그리스도 문화를 심는 교회’라는 다섯 가지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사역하고 있다. 10월 5일(토)과 6일(일)은 행복한 불편함 캠페인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이기도 하다. 성도들이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과 돌봄에 동참하고, 매주 교회 주변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는 지역 주민들을 배려한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에는 국내 온누리교회 모든 캠퍼스 교회주차장 이용을 제한한다. 10월 5일 오전 6시부터 6일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캠퍼스는 상황에 맞게 진행). 따라서 자가용은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교회에 와야 한다. 교회 주변 아파트나 상가, 도로변에 불법 주차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캠페인 취지가 퇴색하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 교회주차장은 주차카드를 발급받은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주차카드를 발급받은 차량도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교회에서는 성도들의 이동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10월 6일(일)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거북선 나루터,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양재역 환승주차장을 오가는 셔틀을 운행한다. 안연환 팀장(사회선교본부 생명과환경팀)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과 돌봄,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는 것”이라며 “행복한 불편함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은 사회선교본부 생명과환경팀 주관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환경과 이웃을 배려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이날 서빙고온누리교회 한식당 입구에서 ‘잔반 줄이기 캠페인’도 한다. 잔반을 줄여서 생산, 운송,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물, 노동력 절약과 환경 오염을 감소시키겠다는 취지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세대를 넘어 성장하는 교회’ 10월 26일 ‘2024 온누리 미래&가족 축제’  주제강의 및 패널 토의, 우수 사례 공유   온누리미래성장위원회에서 2024 온누리 미래&가족 축제(OFFC)를 개최한다. ‘세대를 넘어 성장하는 교회’를 주제로 10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2024 온누리 미래&가족 축제(OFFC)에서는 문제인식 및 공유(소강의 및 발표회), 우리의 미래(주제강의), 실천방안 구체화(패널 토의)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문제인식 및 공유’에서는 대학청년 주제공모 발표, 공동체 우수 사례 공유, 청년세대 전도 등을 주제로 강의와 발표를 한다.  ‘우리의 미래’에서는 이재훈 위임목사 ‘생명력 있는 미래 공동체 모습’, 박태성 집사 데이터 및 설문 분석(온누리교회의 현황 및 미래), 대학청년 우수 공모작 발표 및 시상을 한다. ‘실천방안 구체화’에서는 ‘교회의 미래성장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리더십 패널 토의를 한다. 당회서기 이인용 장로가 진행한다. / 김현준 기자 khj@onnuri.org   ‘CGN 후원, 담대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함께! 미디어 선교’ 10월 19~20일 CGN 정기후원 행사   CGN 정기후원 행사가 오는 10월 19일(토)과 20일(일) 국내 온누리교회 모든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CGN 정기후원 행사는 ‘‘CGN 후원, 담대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함께! 미디어 선교’’을 주제로 진행된다.  CGN 정기후원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성도들은 이날 예배에서 나눠주는 약정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거나 전화 또는 CGN 웹사이트,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존 후원자는 증액도 가능하다. 자녀와 가족, 전도대상자 이름으로도 CGN 정기후원을 신청할 수도 있다.  전진국 대표(CGN)는 “선교콘텐츠 제작에 앞장서며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서 미디어 사역에 전력해 온 CGN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02-796-2243(CGN) / 홍하영 기자   다시 보는 그 은혜와 감동! 제4차 로잔대회 VOD 다시 보기 서비스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이하 제4차 로잔대회)의 은혜와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CGN 기독OTT ‘퐁당’에서 ‘제4차 로잔대회 VOD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4차 로잔대회 VOD 다시 보기는 기독OTT ‘퐁당’ 앱이나 홈페이지(fondant.kr)에서 할 수 있다. 제4차 로잔대회 개회예배부터 오전, 오후 집회와 강의, 폐회예배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다. ‘생방송 여기는 로잔’, 한국 선교 140년 역사를 소개하는 창작 뮤지컬 ‘한국 교회의 열두 돌’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 홍하영 기자

 2024-10-06      제1510호

[국내캠퍼스] [제4차 로잔대회]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 9월 22~28일 송도컨벤시아서‘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200여 개국에서 5,300여 명 참석, 영향력 및 아이디어 공유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이하 ‘제4차 로잔대회’)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났다. 제4차 로잔대회가 지난 9월 22~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를 주제로 막 올랐다.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 목회자, 신학자, 기업가, 정치인, NGO 활동가 등 5,30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참가자 5천여 명, 자원봉사자 2천여 명, 중보기도자 4천여 명도 대회에 함께했다. 제4차 로잔대회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와 세계 복음화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과 통치를 강력하게 선포했다. 그 아름다운 선포를 <서울선언문>에 담아 발표했다.  제4차 로잔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9월 21일(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타워 아셈볼룸에서 ‘지도자 리셉션’이 열렸다. 국제로잔위원회 및 한국로잔위원회 지도자, 정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블러썸 챔버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로잔대회 소개 영상 상영,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이재훈 목사(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 위원장)의 환영사, 마이클 오 총재(Michael Oh, 국제로잔 총재) 메시지,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축사는 김진표 의원(전 국회의장), 황효진 부시장(인천시 정무 부시장), 장종현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장), 라메즈 아탈라(전 로잔운동 부총회장), 더그 버셀(전 로잔운동 대표), 마이클 캐시디(전 로잔운동 명예회장) 등이 했다.    9월 22~28일 4차 로잔대회 개회예배부터 폐회예배까지   9월 22일(일) 오후 6시 30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차 로잔대회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는 한국 워십팀 아이자야61(ISAIAH6TYONE)과 안무팀의 연합공연이 포문을 열었다. 사회는 사이먼 서우(Indigitous 공동설립자)와 델핀 판폰(Me4Real International CEO)이 봤다. 정계 인사들의 환영사도 이어졌다.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윤석열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서 이재훈 목사의 개회사, 마이클 오 총재의 제4차 로잔대회 소개, 유리 크리엘(Jurie Kriel)과 유지영 자매의 ‘협력 행동’(Collaborative Action)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제4차 로잔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이 열렸다. 매일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성령강림’, ‘선교공동체’, ‘핍박과 선교’, ‘일터사역과 세계선교’, ‘섬기는 리더십’, ‘땅끝까지 왕되신 예수를 전하자’를 일별 주제로 정하고 성경 강해, 주제 강의, 소그룹 토의, 12개 지역별 모임, 25개 이슈트랙 모임, 저녁 집회 등을 했다<관련 기사 2-4면>. 23일(월) 주제는 ‘성령 강림’이었다. 페미 아델레예(Femi Adelye) 성경 강해, 빌리 윌슨(Billy Wilson) 박사, 크와베나 아사모아 기아두(Kwabena Asamioah Gyadu) 목사, 화융(Hwa yung) 감독, 사라 브뤼엘(Sarah Bruel) 선교사 주제 강의, 지역별 모임, 갭스(GAPs) 모임, 캐서린 헤이호(Katharinee Hayhoe) 교수, 루스 파디야 데보르스트(Ruth Padilla Deborst) 박사, 본 로버츠(Vaughan Roverts) 목사 저녁 집회 발표 등이 이어졌다. 24일(화) 주제는 ‘선교공동체’였다. 성경 강해, 주제 강의, 소그룹 토의, 지역별 모임, 갭스 모임, 저녁 집회, 로잔운동 50주년 기념식 등이 진행됐다. 안네 자키(Anne Zaki) 박사, 에프라임 텐데로(Efraim M. Tendero) 감독, 데니스 마가렛 톰슨(Denise Margaret Thompson) 교수, 데일 스티븐슨(Dale Stephenson) 목사, 마이클 오(Michael Oh) 총재 등이 강의했다. 25일(수)은 ‘핍박과 선교’가 주제였다. 패트릭 펑(Patrick Fung) 목사 성경 강해, 바부 베르게스(Babu Verghese) 박사, 파르시드 파시(Farshid Fathi) 목사, 사라(Sara Akhavan Nielsen) 자매가 주제 강의를 했다. 소그룹 토의, 갭스 모임, 지역별 모임, 저녁 집회 ‘성찰’ 등이 이어졌다. 김병연 교수(서울대학교)가 주제 강의하고, 기드온 파라 말람(Gideon Para Mallam) 목사, 리아드(Riad Kassis) 형제가 중동과 사하라 이남 지역 박해 소식을 전했다. 26일(목)에는 ‘일터사역과 세계선교’를 주제로 성경 강해, 찬양집회, 주제 강의, 소그룹 토의, 갭스 모임, 저녁 집회 등을 했다. 줄리아 가샤겐(Julia Garschagen) 소장 성경 강해, 밥 돌(Bob Doll) 의장, 마크 비스바삼(Mark Visvasam), 소나 카잔지안(Sona Kazanjian), 맥 피어(Mac Pier)가 오전 주제 강의를 했다. 조셉 바이자얌(Joseph Vijayam, 로잔운동 일터 사역 담당자)은 ‘로잔 일터 사역 네트워크’를 주제로 발표했다. 저녁 집회에서는 ‘한국 교회의 열두 돌’을 주제로 한국 기독교 역사와 부흥을 소개했다. 27일(금) 주제는 '섬기는 리더십'이었다. 성경 강해, 주제 발표, 패널 토의, 청년리더모임(YLT, Younger Leaders Team) 소개 및 임명식, 갭스 모임, 저녁 집회 '화해'가 이어졌다. 성경 강해는 필립 라이켄(Philip Ryken) 박사, 패널 토의는 나나 야 오페이 아우쿠(Nana Yaw Offei Awuku)와 올레 매그너스 울라프 스루드(Ole Magnus Olafsrud)가 진행했다. 저녁 집회에서는 루비(Ruby)가 '성적 착취'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4차 로잔대회는 9월 28일(토) 폐회예배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성경 강해는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을 주제로 호날두 리도리오(Ronaldo Lidorio) 목사가 했다. 주제 강의에서는 릭 워렌(Rick Warren), 조은아 박사, 미셀 켄모니(Michel Kenmogne) 박사, 알란 마타모로스(Allan Matamoros)가 메시지를 전했다. 마이클 오 총재 발표, 서약식, 성찬식 등도 이어졌다. 한편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중보기도가 대회 기간 내내 인천온누리교회에서 이어졌다. 중보기도자 4천여 명이 제4차 로잔대회와 세계 복음화, 전 세계 교회를 위해 부르짖었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2024-10-06      제15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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