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Search

기사 검색 - Search

17,782개 글

리스트보기
  • 국내캠퍼스

    [News] “Reset(To Follow Christ)!” “Reset(To Follow Christ)!” 2026년 이주민연합수련회 하비스트(Harvest)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 영산수련원 온누리M미션에서 2026년 이주민 연합수련회 하비스트(Harvest, 이 하 2026 하비스트)를 개최한다. ‘ Reset(To Folow Christ)’을 주제로 막 오르는 2026 하비스트는 9월 25 일(금)부터 27일(일)까지 파주 영산 수련원에서 진행된다. 하비스트는 온누리M미션에서 매 년 개최하는 이주민 추석연합수련 회다. 2026 하비스트에서는 네팔, 러 시아,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 트남, 아랍,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 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필리핀, 한국 등 16개국에서 온 이 주민과 차세대, 한국인 스태프와 봉 사자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훈 위임목사, 해롤드 김 목사 (OEM 담당), 이아르뚜르 목사(서빙 고 러시아예배 담당), 김태완 목사 (온누리M미션 본부장)가 강사로 나 선다. 김태완 목사는 “2026 하비스트가 열방의 이주민들이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자로 거 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가정과 공동체, 민족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새롭게 변화되기를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 하비스트 봉사자도 모집한 다. 주차, 안내, 예배 자막, 무대FD, 중보기도, 식사 안내, 환경미화, 의 료 등 분야에서 이주민 형제자매들 을 섬기게 된다. 집회 기간 전체뿐 아니라 당일 봉사도 가능하다(숙소 요청 가능). 참가신청은 9월 15일까 지 QR코드로 하면 된다. 후원: 하나은행 573-810033-13205 온누리교회 문의: 031-491-9650 /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하반기 온라인커뮤니티 개강 9월 29일부터 매주 화 오후 8시 온라인 하반기 온누리 온라인커뮤니티(이하 온라인커뮤니티)가 개강한다. 9 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온라인(Zoom)으로 진 행된다. 참가신청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onnuri.org) 또는 하단 QR코 드로 하면 된다. 온라인커뮤니티는 20세 이상 온누리교회 성도 중에서 여러 사정으로 공동체 활동이 어려운 이들이 온라인에서 모이고 교제하 는 공동체다. 소그룹으로 묵상 내용과 삶을 나 누며 신앙 성숙을 돕는다. 이번 학기에는 여성민, 김철희 목사가 강의한다. 문의: 카카오채널 ‘온누리 온라인커뮤니티’ / 홍하영 기자 하반기 시니어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2026 하반기 시니어아카데미(서 빙고, 양재, 부천)가 개강한다. 서빙 고온누리교회에서는 ‘청바지: 청춘 은 바로 지금’을 주제로 9월 2일부 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두란노홀에서 진행된다. 찬양콘서트, 특별강의, 가을 소풍 등 이 이어진다. 양재온누리교회는 9월 9일부터 12 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드림홀에서 열린다. 예배와 간 증, 특별강의, 가을 소풍 등을 한다. 부천온누리교회는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 시 비전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 다. 예배, 레크리에이션, 야유회, 미 술활동 등을 한다. 시니어아카데미 참가를 원하는 성도들은 개강일 현장에서 등록하 면 된다. 만 65세 이상 성도가 대상 이다. 회비는 5만 원. 문의: 02-3215-3220(서빙고) 02-570-7349(양재) 010-5334-8413(부천)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가을학기 공동체성경읽기모임(PRS) 개강 9월 11일~12월 11일 매주 금 오전 9시 30분 가을학기 ‘공동체성경읽기모임(PRS)’이 개강한다. 9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 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서빙고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진행된다. 가을학기 공동체성경읽기모임에서는 4장 13절 말씀을 따라 공동체가 함께 모여 말씀과 신 앙 고전을 오디오북으로 듣고, 눈으로 읽고, 나누면서 신앙 성장과 성숙을 도모한다. 신앙 고전은 팀켈러 목 사의 를 읽는다. 간단한 간식을 나누며 교제하 고, 오전 10시부터 공동체성경읽기와 신앙 서적 읽기 를 한다. 문의: 010-4549-2925 / 박지혜 기자

     2026-08-29  제1603호

  • 독자마당

    [아웃리치특집] 바울로부터, 우리 순례단에게 송파A공동체 - 그리스·튀르키예 바울로부터, 우리 순례단에게 2년 전 CGN에서 방영된 ‘바울로부터’를 순예배 교재로 사용하면서 1학기 내내 그리스와 튀르키예를 지도로 그려가며 공부했다. 그리스와 튀르키예가 송파A공동체 해외 아웃리치 지역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 현장을 직접 찾을 생각에 기대가 컸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순례단을 태운 버스가 첫날 국경을 통과해 그리스 빌립보로 향했다. 세차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루디아에게 세례를 주던 바울의 모습을 그릴 수 있었다. 에그나티아 대로의 중간 지점인 빌립보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첫 선교 교두보를 세우는 순간이었다. 우리는 세찬 강물 소리를 들으며 찬양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를 감격스럽게 올려드렸다. 메테오라와 고린도를 지나 아테네에 도착했다. 파르테논 신전보다 더 가보고 싶었던 언덕 ‘아리오바고’를 둘러본 다음, 저녁 배를 타고 히오스 섬을 경유해 튀르키예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예배드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했다. 라오디게아와 히에라폴리스를 지나 갈라디아 지역으로 향했다. 루스드라에서는 김반석 선교사님이 바울의 행적을 ‘황소, 돌, 깡촌’으로 정리해 주었다. “앉은뱅이를 고친 바울과 바나바를 제우스와 헤르메스로 여겨 황소를 바치려 했던 사람들이 오후에는 바울을 돌로 쳐 성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다음 날 바울은 그곳에서 깡촌 청년 디모데를 만나게 됩니다.” 순례단은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루스드라의 버려진 작은 동굴 교회를 찾았다. 바울이 당했던 고초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중창으로 불렀다. 동굴 속에서 찬양은 천상을 향한 울림이었다. 바울의 고초가 생생한 땅에 서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울컥했다. 아나톨리아 반도의 갑바도기아를 포함한 갈라디아는 대표적인 응회암 지역이다. 그래서 정과 망치만 있으면 어느 바위든지 내부를 파서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갑바도기아의 데린쿠유 지하도시는 지하 7층에 이르는 거대한 도시로, 그리스도교 박해를 피해 사람들이 지하에서 생활했던 곳이다. 순례단은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이 지역을 위해 기도했다. 히오스 섬에서는 한국 사람 하나 살지 않는 곳에서 30년 이상 살아온 김경옥 집사님에게 축복기도를 드렸다. 잃어버렸던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다시 찾고 싶다는 집사님의 고백을 들으며 이곳에 예배하는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기를 기도했다. 튀르키예에서 동행한 현지인 가이드 딜락을 위해 보스포루스 해협이 보이는 선상에서 축복기도를 했다. 딜락은 최근 동생이 암에 걸려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무슬림임에도 기도를 받아들였다. 튀르키예 지역 가이드로 활동하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기대했다. 마지막 날에는 김반석 선교사님이 만난 이란 난민 두 가족과 함께 식사했다. 이란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알리레자는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는 말씀을 반복해서 듣는 기적적인 경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다. 현재는 튀르키예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알리레자의 사촌 파렘과 딸은 난민으로 사는 어려움 때문에 이란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순례단은 두 가정을 위로하고 축복했다. 지금은 무슬림 땅이 된 열악한 선교지인 튀르키예,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땅에서 다시 많은 이들이 예배하기를 기도한다.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적어 보낸 편지에서 ‘이신칭의’를 강조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수많은 이방인의 땅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었을까? “내가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구원을 베풀리라”는 <이사야> 말씀이 바울로부터 시작되어 우리 순례단에게 이어지기를 다짐했다. / 김양숙 집사(송파A공동체)

     2026-08-29  제1603호

  • 독자마당

    [아웃리치특집]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남양주온누리교회_남양주M센터 캄보디아공동체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나는 아직 신앙의 걸음마를 떼고 있는 초신자이다. 지난 4월 박종호 선교사님의 간증 콘서트에서 큰 은혜를 받고, 언젠가 하나님을 위해 누군가를 섬기는 일에 꼭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다. 그리고 남양주M센터 이주민 지체들을 위한 아웃리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처음 경험하는 섬김이었기에 설렘과 걱정이 함께 있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섬김으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그런데 준비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과 마음의 흔들림이 찾아왔다. 한마음으로 섬겨야 할 팀 안에서 여러 고민이 생겼고, 나 역시 ‘과연 이 아웃리치를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염려가 있었다. 아웃리치를 이틀 앞둔 목요일 새벽기도 시간에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지 모를 만큼 마음이 무거웠다. 그런데 문득 두 장면이 떠올랐다. 팀의 분열을 보며 웃고 있는 사탄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며 눈물 흘리시는 하나님이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거룩한 사역을 앞두고 흔들리는 나와 팀의 모습이 너무 죄송했다. 내 마음에서 기도가 흘러나왔다. “부족하지만 저의 작은 섬김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흔들리는 마음들을 붙잡아 주시고, 우리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기도를 마칠 무렵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찾아왔다. 그것이 은혜의 시작이었다. 문제 상황이 당장 달라진 것은 아니었지만, 내 마음이 먼저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내가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웃리치 당일에도 모든 어려움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지만, 놀랍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웰컴 부스에서 지체들을 맞이할 때부터 밝게 웃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 레크리에이션과 식사 시간에는 삼겹살과 김치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하는 이주민 지체들을 보면서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며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었다. 이번 아웃리치는 캄보디아 지체들을 위한 시간이었지만, 네팔, 태국 등 다른 나라에서 온 이주민 지체들도 함께했다. 그 덕분에 더 풍성한 은혜를 나눌 수 있었다. 아웃리치 팀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과 선물은 이주민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귀한 통로였다. 그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하나님이 그들의 외로움과 눈물을 친히 위로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아웃리치에서 나는 분명히 깨달았다.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과 갈등, 부족함이 있더라도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결국 모든 것을 통해 선을 이루신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지 못하고 불안해했던 나의 작은 믿음이 부끄러웠다. 부족한 나에게도 역사하심을 보여 주시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나의 작은 섬김과 기도가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내 힘이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는 신실한 자녀로 살 것이다. 마지막으로 꼭 고백하고 싶은 것이 있다. 기도는 내 의지로 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기도로 인도하시기도 한다는 것을 이번 새벽기도를 통해 깊이 깨달았다. 이 모든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 김민섭 성도(남양주B공동체 다산소망다락방)

     2026-08-29  제1603호

  • 주일강단

    [주일강단]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1:19~25 / 이재훈 위임목사 마땅히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몰라서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알면서도 하지 않습니다. 사랑해야 하는 줄 알면서 하지 않습니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 줄 압니다. 그러나 화가 나면 말로 다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줍니다.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염려를 붙들고 살아갑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간격을 오래 붙들고 살아서 당연하게 여기는데, 본래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생각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일을 생각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생각하신 바를 행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도 본래 그렇게 지어졌습니다. 죄가 우리에게 들어온 이후에 생각과 행함이 분리된 것입니다. 말씀, 영혼을 비추는 거울 “그러므로 누구든지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면 이것은 죄를 짓는 일입니다”(약 4:1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에서 자유함을 받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모습은 생각과 행함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에게도 여전히 앎과 행함 사이에 간격이 있습니다. 이 간격이 바로 우리에게 미친 죄의 영향력이자 흔적입니다. “여러분은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듣기만 해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22절). 단지 실수했거나 게으르다고 지적하지 않습니다. ‘속였다’라고 말씀합니다. 어떤 감정을 속인다는 게 아닙니다. ‘계산을 잘못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었다’는 상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중요한 한 단계를 지났다는 뜻입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그 단계에서 행함이 없다면 스스로 계산을 잘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감동한 것을 순종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깨달은 것을 실천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동이나 동의, 깨달음이나 결심, 그 어떤 것도 순종이 아닙니다. “만일 누가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자기의 생긴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는 거울을 보고 돌아서서는 자신의 모습이 어떠한지 금방 잊어버립니다”(23~24절).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거울을 보며 얼굴이나 외모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살핍니다. 당시에는 투명하고 정확하게 보이는 거울이 없었습니다. 청동을 문질러서 만든 거울이기 때문에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자신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게 자세히 살펴보면서 자신의 얼굴에 더러운 것이 묻어 있다는 것을 알고도 씻지 않고 잊어버린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모습이 바로 거울을 자세히 살피고도 돌이켜서는 잊어버리는 모습과 같다고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네 가지 의미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말씀이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첫째, 이 말씀은 ‘진리의 말씀’입니다(약 1:18).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합니다. 우리 스스로 낳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결심하고 노력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뜻을 따라 말씀을 통해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우리를 낳은 통로가 된 진리의 말씀입니다. 둘째, 이 말씀은 ‘우리 마음에 심겨진 말씀’입니다(21절). 어떤 분들은 사람이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양심이나 이성이 아니냐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받으라’는 동사를 보십시오. 밖에서 온 것, 곧 하나님이 심어주신 것입니다. 심는 일을 행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의 말씀을 이미 마음에 심어주셨습니다. 셋째, 그 말씀은 ‘영혼을 능히 구원할 말씀’입니다. 우리 마음에 심긴 말씀이 영혼을 능히 구원합니다. 영혼은 우리의 존재와 생명 전체를 의미합니다. 구원의 값은 십자가에서 이미 다 치러졌습니다. 마음에 심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고, 그 말씀이 온전한 구원을 이룰 때까지 우리를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넷째, 이 말씀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25절). 온전한 율법, 곧 자유의 율법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보다 구원이 먼저입니다. 계명보다 구원이 먼저 있었습니다. 율법이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로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죽은 문자로 남아 우리를 정죄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율법이 이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새겨주신 말씀이 되었을 때, 자유를 누리는 율법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는 법에서 자유케 하는 법이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율법 안에 거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 자리에 머문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진리의 말씀, 곧 하나님의 율법 안에 머문다는 것을 ‘그 안에 거한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자유는 우리가 본래 지음을 받은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 말씀에 대한 태도 “여러분은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듣기만 해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22절). 이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요, 우리를 낳은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들려오면 우리는 이끌려 가게 됩니다. 이 말씀은 마음에 심겨진 말씀이고, 영혼을 구원할 말씀입니다. 자유케 하는 그 말씀 안에 우리는 이미 들어 있습니다. 없는 것을 내놓으라는 게 아닙니다. 우리 안에 심겨진 말씀이 표현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로막는 것이 바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에는 진리의 말씀이 새겨져 있고, 손에는 자유케 하는 율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함이 없는 것은 씻을 물이 준비되어 있고 더러운 것도 있는데 씻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말씀의 거울은 우리를 정죄하려고 비추는 것이 아니라 씻김의 자리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회개이며, 믿음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십자가 은혜와 사랑, 회복을 날마다 경험하는 것이 실천입니다. 없는 것을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깨달은 것, 알고 있는 것을 드러내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 대한 태도를 우리의 관계 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사람마다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천천히 하며 노하기도 천천히 하십시오”(19절).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닫고, 자신의 말만 빨리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태도도 동일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자신의 말을 삼가고, 분노를 삼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자신의 마음에 심긴 말씀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그들은 백성이 구경거리를 보러 나오는 것처럼 네게 나와서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 네 말을 듣지만 그들은 그것들을 실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입으로는 사랑을 행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탐욕을 추구하고 있다. 너는 그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악기를 잘 연주하는 사람일 뿐이다. 그들은 네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다.”(겔 33:31~32).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에 심긴 말씀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입니다. 내가 이 말씀을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관점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분노에 사로잡힐 때보다 마음이 닫힐 때가 없습니다. 분노에 사로잡힐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지 않습니다. 화내기를 더디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주권을 인정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 사람은 자신이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25절). 직역하면 ‘그의 행함 안에서’라는 뜻입니다. 만일 복이 행함의 삯이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일꾼일 뿐입니다. 복이 행함의 자리에 있는 것이라면, 그 과정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행함 때문에 복을 받는 게 아니라, 그 행함 안에서 복을 받습니다. 순종하는 과정 자체에 복이 있습니다. 용서하는 과정에서 내 마음에 있던 미움의 쇠사슬이 풀려나기 시작합니다. 그 행동이 이미 기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섬긴 뒤에만 복이 있는 게 아닙니다. 몸을 굽혀 내가 누군가를 섬기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우리가 순종을 미룰 때, 실천을 미룰 때 늘 같은 말을 씁니다. 조금 더 기도한 뒤에, 마음의 준비가 되면, 형편이 좋아지면. 이 변명들이 그쳐지고, 바로 지금, 오늘 행하는 실천이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이 간격은 우리 스스로 메울 수 없습니다. 이 간격을 메워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의롭게 된 것과 우리의 죄인 된 상태를 연결해 주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끊임없이 아는 것과 행하는 간격을 좁혀가시는 분입니다. 이미 듣고, 마음에 심긴 말씀을 끝까지 주장하고, 행함으로 연결하는 복이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 정리 김남원 부장 one@onnuri.org

     2026-08-28  제1603호

  • 국내캠퍼스

    [News] 여호수아처럼, 약속의 땅으로! 여호수아처럼, 약속의 땅으로! 온누리교회 차세대사역본부 여름사역 종료 여름캠프 1만 명, 국내외 아웃리치 1,090명 참가 차세대사역본부가 2026년 여름사역을 종료 했다. 올해 온누리교회 차세대는 약속의 땅을 향한 여호수아의 믿음의 여정을 따라 걸었다. 차세대사역본부 여름사역은 7월과 8월 이어 졌다. 여름 캠프, 아웃리치, QT하고 수박먹자 등 그 내용도 풍성했다. 차세대 여름 캠프에는 국내 13개 온누리교회 캠퍼스 차세대 소속 학 생 1만여 명이, 아웃리치에는 국내 27개 팀 566명, 해외 32개 팀 524명이 참가했다. 예수님의꿈아이(영아부・유아부・유치부)와 꿈이자라는땅(유년부・초등부・소년부) 여름 캠프는 7월 4일(토)부터 8월 9일(일)까지 ‘여호수아, 약속의 땅으로’를 주제로 이어졌다.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 본당과 온누리청소년 센터, 이천 자연나라, 포천염광수련원, 피노키 오청소년수련원, 너구리 문화마을 등지에서 열렸다. 성경 퀴즈, 적용 놀이, 체험 활동 등을 했다. 파워웨이브 여름 캠프는 ‘돌파’를 주제로 7 월 17일(금)부터 8월 4일(화)까지 국립평창청 소년수련원, 서해안청소년수련원, 양평숲속작 은나라, 원주힐링파크 등지에서 열렸다. ‘두려 움을 돌파하라’, ‘불가능을 돌파하라’, ‘망설 임을 돌파하라’를 소주제로 찬양과 설교, 주제 강의, 기도회 등을 했다. 차세대 여름 아웃리치는 지난 8월 21일(금) 부터 22일(토)까지 진행된 양재 초등2부 아웃 리치가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차세대 아웃리 치 국내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 경기 도 부천, 충청북도 보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등지에서 노방 전도, 성경학교, 어르신 섬김 등을 했다. 해외 아웃리치는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몽골 등지에서 어린이캠프, 노방 전도, 환경 미화 등을 했다. 한편 차세대 슬기로운 방학생활 ‘QT하고 수 박먹자’는 지난 7월 20일(월)부터 8월 15일 (토)까지 진행됐다. QT 교재 <예수님이랑 나랑>, <예수님이 좋아요>, <새벽나라> 와 CGN 퐁당 콘텐츠를 활용해서 개인 QT 및 가족 QT를 했다. 차세대사역본부는 23일(일) ‘QT하고 수박먹자’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박 간식을 배부한다. 이한비 학생(도곡 파워웨이브 고등부)은 “수 련회의 은혜와 감동을 넘어 아웃리치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은혜를 경험할지 기대하며 참 여했다”면서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아이들의 미래와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위해 잊지 않고 기도하겠다”고 다짐했 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여름 아웃리치 동영상 공모전 및 간증 모집 8월 31일까지 영상 60~90초, 간증 A4용지 1장 미디어사역본부에서 ‘여름 아웃리치 동영 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8월 31일(월)까지 여 름 아웃리치 영상을 60~90초 분량으로 제작 해서 이메일(onnurismart@gmail.com) 또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온누리아웃리치2026), 온누리교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o nnuri.acts29) 태그,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응모하면 된다. <온누리신문>에서는 여름 아웃리치 간증과 사진을 모집한다. A4용지 1장 분량의 간증과 함께 가로형 사역 사진, 작성자 최근 정면 사 진을 이메일(wisdom7@onnuri.org)로 제출하면 8~9월에 순차적으로 게재 한다. 2026년 온누리교회 여름 아웃리치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나를 따르라, 열방을 향 해’를 주제로 이어지는 올해 여름 아웃리치 에는 국내외 346팀 7,298명이 참가했다. 성인 공동체 국내 35팀 1,630명, 해외 55팀 1,126명, 대학청년부 국내 138팀 2,493명, 해외 59팀 959명, 차세대 국내 27팀 566명, 해외 32팀 524명이 열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 하고 있다(8월 21일 기준). /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성찬용 포도즙 제조 서빙고, 8월 31일과 9월 1일 양재, 9월 1일…교회식당 운영안 해 성찬용 포도즙을 제조한다. 서빙고온누리교회 8월 31일(월)과 9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온누리교회 9 월 1일(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식당에서 제조한다. 이 기간 교회 식당은 운영하지 않는다. 봉사 신청은 하단 QR코드로 하면 된다. 임 직 대상 권사, 남녀 안수집사 후보들이 대상이다. 봉사 시 간 8시간을 인정해 준다. / 홍하영 기자 온누리공동체 하반기 개강예배 온누리공동체 하반기 개강예배를 드 린다. 8월 25일(화)부터 9월 12일(토)까 지 공동체별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예배를 드린다. 2026년 하반기에도 예수님의 부르심 에 순종하며 제자의 길을 걷는 뜻깊은 행사를 한다. 9월 5일(토)~6일(일) ‘사르 밧 프로젝트’, 25일(금)~27일(일) ‘온누 리M미션 추석 연합수련회 하비스트’, 10월 12일(월)~14일(수) ‘OMC(온누리 사역축제)’, 21일(수)~22일(목) ‘러브소 나타 이와테’, 11월 21일(토)~22일(일) ‘ 엔젤트리(후원참여)’, 12월 19일(토)~20 일(일) ‘성탄주일예배’ 등이 이어진다. / 남현영 기자 hyun0@onnuri.org

     2026-08-22  제1602호

  • 주일강단

    [주일강단] 자유를 섬기는 교회 자유를 섬기는 교회 <누가복음> 4:16~30 / 이재훈 위임목사 ‘ 자유’ 라는 단어는 성경이 들어오고, 기독교적 가치관과 세계관이 들어오면서부터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자유’ 라는 단어는 복음의 전파와 역사를 같이 합니다. 자유는 얻기도 어렵지만, 지키기는 더 어렵습니다. 역사를 보면 자유는 총칼에 빼앗기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자유를 얻은 국민 스스로 자유를 내어준 일이 되풀이되었습니다. 1900년,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사회심리학자 에릭 프롬이 독일의 국민이 투표와 환호로 얻은 자유를 나치 독재자의 손에 넘겨주는 것을 목격한 후, 1941년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책을 씁니다. 근대 신분 제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지만, 자유를 얻은 국민이 해방감과 함께 고독과 불안을 느끼기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 불안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찾아옵니다. 묶여 있을 때는, 통제받을 때는 몰랐던 자유의 무게를 감당할 만한 내면의 힘이 없을 때 사람들은 자유를 짐으로 여기고, 벗으려고 다시 도피한다는 것입니다. 에릭 프롬이 관찰한 도피의 길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복종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책임지는 짐을 강한 지도자에게 넘겨버리고, 그 힘에 기대어 안정을 찾는 것입니다. 둘째, 파괴입니다. 불안의 원인으로 지목된 대상을 미워하고, 부수고, 파괴하는 데서 자신의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셋째, 동조입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다수가 생각하는 대로 따르며 군중 속에 숨는 것입니다. 1930년대 독일 국민은 이 세 가지 길을 걸었습니다. 독재자에게 열광하고, 어느 한 민족을 증오하며, 다수의 의견이라고 밀어붙이는 사회는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는 빼앗기기 전에 먼저 버림받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유와 자유로부터의 도피 현상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 3:14). 아무것에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는 자유를 가진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인간의 자유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유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유를 버리고, 그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것을 자유라고 착각했습니다. 스스로 자유를 선포한 첫날 인간은 숨었고, 두려워했고, 불안해했습니다. 뿌리 뽑힌 나무처럼, 자유의 무게를 스스로 지탱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기댈 곳을 찾았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 우상’ 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친 인간이 우상에게 도피하는 것입니다. 에릭 프롬과 같은 시대에 같은 어둠을 바라보며 다른 자리에서 길을 찾은 사람이 있습니다. 스위스 신학자 에밀 브루너(Emil Brunner)입니다. 에릭 프롬이 자유를 내어주며 도망치는 인간의 마음을 지적했다면, 에밀 브루너는 자유를 삼키는 국가를 지적합니다. 국가를 구원자로 믿는 순간 우상이 되고, 국민은 그 우상의 종이 됩니다. 국가는 타락한 이 세상에서 불의를 억제하고,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보호할 책임을 하나님께 받은 기관입니다. 국가는 구원자가 아니라 청지기입니다. 국가가 지켜야 할 것은 정의입니다. 그 정의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근거해야 하고, 다수의 합의나 시대 유행이 아닙니다. 또 다른 방향에서 자유는 정의가 지켜야 할 으뜸가는 몫입니다. 자유는 국가가 베푸는 선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이미 각 사람에게 주신 몫입니다. 각 사람을 국가의 부속품으로 만드는 질서는 아무리 정의의 이름을 붙여도 정의가 아닙니다. 국민은 자유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자유로부터 도피하고, 국가에게 자유를 내어주고, 국가는 자유의 책임을 공의로 지켜주지 못하고 도리어 가져가면서 자신을 구원자처럼 여길 때 전체주의가 피어납니다. 이것이 자유로부터의 도피 현상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의 참 성벽은 군대나 헌법 전에, 국가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아는 국민입니다. 자유를 지키는 것은 정의이고, 정의를 완성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정의만으로는 국가가 움직일 수 없고, 자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결국,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그 사랑은 사람에게서 오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정의를 이루고, 참된 자유를 당시에는 로마의 지배와 무거운 세금에 눌려 백성들이 정치적 자유를 기다렸습니다. 그들에게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셨으니 얼마나 가슴이 뛰었겠습니까?(18~19절) 사람들은 예수님이 로마를 몰아내는 자유를 가져다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낭독에는 그 회당의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할 두 가지가 숨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이사야> 58장 6절을 추가하셨습니다. 종살이에서 풀려난 백성들이 정작 자신들 곁에 눌려 있는 자를 풀어주지 않는다고 꾸짖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사야> 58장과 61장을 연결하시며 “해방 받은 백성이 이루지 못한 일을 이제 내가 이루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유를 얻고도 자유를 나누지 못한 실패의 역사를 이제 자유케 하시는 분이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는 <이사야> 61장에 본래 있으나 예수님이 읽지 않으신 말씀입니다. 61장 2절에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며…”라고 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후반부를 읽지 않으시고,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복의 날, 곧 심판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보복의 날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속해 있기에 읽지 않으셨고, 예수님이 지금 여신 시대는 원수 갚는 날이 아니라 은혜의 해라는 선언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너희가 듣는 자리에서 이루어졌다!”(21절). 정의와 사랑을 이룰 수 있고, 자유를 우리에게 진정 주시는 분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유를 얻는 방법을 가르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자유 그 자체가 되셨습니다. 한 인격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세상은 정의를 요구하지만, 그 정의를 이룰 힘이 없습니다. 자신을 희생할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은혜의 해를 선포하신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정의를 이루시고,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셨습니다. 참된 자유를 지킬 수 있는 사람들 <누가복음> 24장 47절의 ‘ 죄 용서’ 는 자유와 같은 단어입니다. 자유는 죄 사함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인간들이 왜 자유로부터 도피합니까? 그 뿌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려면죄 사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참된 자유와 연결됩니다. 복음이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자유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축복이 되고, 하나님을 떠날 때 저주가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이 십자가를 통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다시 예배하게 될 때 우상이 필요 없게 됩니다. 우상이 필요 없는 사람들만이 자유로부터 도피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것은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갈 5:1). “형제들이여,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육체의 만족을 위한 기회로 삼지 말고 도리어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십시오”(갈 5:13).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는 말씀이 자유를 얻게 된 이들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서로의 자유를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자유케 하신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은 그분이 십자가로 값 주고 사신 이웃의 자유를 함께 섬기게 된다는 뜻입니다. 미워할 권리를 포기하고 용서하는 자유, 자기의 몫을 내어놓고 섬기는 자유입니다. 이 자유를 경험한 사람들이 한 사회의 자유를 지키는 마지막 파수꾼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 참된 자유를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그리스도인들, 하나님의 자녀들, 십자가로 진정 자유케 된 이들, 죄 사함을 받은 이들,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자유를 섬기는 교회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존재하는 한 국가는 옳고 그름의 기준을 독점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전체주의는 교회를 길들이려 했고, 예배하는 교회를 두려워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유를 섬기는 교회란 자유의 근원이신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어떤 권력과 이념도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서지 못하게 합니다. 예배는 세상을 향한 선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만이 예배받으실 분이요, 국가, 이념, 권력, 다수의 여론, 돈도 우리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선언입니다. 자유를 섬기는 교회는 자유의 무게를 감당할 사람을 키웁니다. 복종의 길에 들어서지 않을 사람, 어떤 지도자도 우상으로 삼지 않을 사람을 키웁니다. 다수에 숨지 않고 진리를 따를 사람을 키웁니다. 자유를 섬기는 교회는 억눌린 이웃을 자유케 하는 일을 섬깁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억눌린 이웃, 이주민들, 탈북민들, 독거인들,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 고통받는 이들, 그들을 돌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유는 빼앗기기 전에 먼저 버림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믿고, 깨어 예배하며, 자유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정리 김남원 부장 one@onnuri.org

     2026-08-21  제1602호

  • 사역

    [서초B, NGO 메디엑세스, 브릿지33+ 태국 아웃리치] 벌써, 다시 가고 싶다! 서초B, NGO 메디엑세스, 브릿지33+ 태국 아웃리치 벌써, 다시 가고 싶다! 땀방울, 웃음과 눈물, 아이들의 노래, 마주 웃던 얼굴들 평균 나이 60세, 55명, 5박 7일. 조합되 기 어려워 보이는 이 단어들을 보석으로 엮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 서초B공 동체, NGO 메디엑세스 라파팀, 브릿지 33+공동체 연합 아웃리치팀(이하 연합 아웃리치팀)이다. 이들이 지난 7월 25일 (토)부터 31일(금)까지 태국에서 연합 아 웃리치를 했다. 선교사들의 발을 씻기 고, 아픈 이들을 진료하고, 아이들과 함 께 뛰어놀았다. 그 꿈결 같은 시간을 담 았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 벌써, 다시 가고 싶다.’ 지난 7월 31일(금) 오전 9시 40분. 태국 수완 나품국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한국 땅에 발을 딛자마자 이 생각부터 했다. 모두 같은 마음이라 더 신기하고, 특별했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얼른 쉬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데, 이번엔 달랐다. 함께 간 사람들 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벌써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집과 차를 팔아 산 그 땅에서 태국은 인구 95%가 불교를 믿는 나라다. 그 나라 헌법에도 ‘국왕은 불교도’라는 조항이 명시돼 있을 만큼, 불교는 태국에서 신앙을 넘 어 국가 정체성으로 여겨진다. 그 영향으로 태 국 기독교는 2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녔음에도 여전히 인구 1%대에 머물러 있다. 그 좁은 길에서도, 그 땅을 너무 사랑해서 복 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팀 사역지였던 ‘엘드림기독국제학교 ’ 가 그 시작이자 주인공이다. 1996년,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하 던 유철준 집사(서초B공동체, 글로비전선교회·엘드림기독국제학교 공동 이사장)는 선교사 들을 만날 일이 잦았다. 그들과 대화하다가 태국 선교사들의 가장 큰 고충이 자녀 교육이라 는 걸 알게 됐다. 이후 유철준 집사가 이규식 선교사(글로비전선교회·엘드림기독국제학교 공동 이사장)가 담당하는 임마누엘선교교회를 섬기게 되면서 두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게 됐다. 선교사 자녀 50명을 학교에서 돌보 면 선교사 25명이 자녀 걱정 없이 오지로 떠날 수 있고, 선교사 한 사람이 100명에게 복음을 전하면 2,500명에게 닿을 수 있을 거로 여겼다. 그 꿈이 조금씩 영글어갔다.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이규식 선교 사가 유철준 집사에게 “좋은 땅이 나왔습니다 ”라고 연락했다. 땅 가격은 시세의 3분의 1, 크 기는 무려 1만 9천 평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찬양 ‘천국은 마치’ 가사처럼, 집과 차를 팔아 기어이 그 땅을 샀다. 진흙 위에 시멘트가 발리 고, 건물이 세워지는 동안 이학일 장로(서초B 공동체, NGO 메디엑세스 이사)를 비롯한 수많은 이들의 눈물과 헌신이 더해졌다. 그렇게 그 땅이 전 세계에서 온 아이들이 뛰놀며 하나님 을 찬양하는 축복의 장(場)이 됐다. 2020년 3월 9일 태국 방라뭉에 설립된 이 국제학교에는 12 개국(태국, 한국, 중국, 러시아, 폴란드 등)에서 온 학생 51명이 재학 중이다. 열방의 방주가 되 어 하나님의 일꾼들이 배출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며 가르치고 있다. 연합 아웃리치팀은 지난 7월 25일(토) 이 학교 기숙사에 짐을 풀며 5박 7일의 여정을 시작 했다. 첫날부터 부엌은 ‘식사섬김팀’ 차지였 다. 낯선 주방에서 팀원들의 끼니를 챙기는 게 만만한 일은 아니었지만, 이역만리 타국에서 받아 든 집밥 한 끼가 지친 팀원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됐다. 둘째 날엔 방라뭉 새빛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국적도, 언어도 다른 이들이 한 지붕 아래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했다. 몇 주 동안 연습한 특순도 이어졌다. 이한규 목사(서초B공동체 담당)의 설교는 영어와 태국어로 동시 통역됐고, 성도들은 연신 “아멘”으로 화답했다. 오후엔 이 학교를 섬기는 유철준 집사, 조혜 숙 권사 부부와 이규식, 최영미 선교사 부부, 그 사역을 이어받은 이반석, 이기쁨 선교사 부부를 위한 블레싱이 이어졌다. 그 얼굴에 씌워 줄 화관은 전날 밤늦도록 팀원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 55명의 팀원이 세 부부의 발과 어 깨에 손을 얹고 눈물의 기도를 했다.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흔한 이 학교 구석 구석을 ‘방역팀’이 소독약을 짊어지고 돌기 시작한 것도 이날부터였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 원래는 태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의료봉사가 이번 아웃리치의 중심 사역이 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태국 정부가 제동을 걸었 다. 몇 달을 준비한 계획은 방콕 한인 성도와 태국을 섬기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 모 진료로 바뀌었다. 진료소를 찾은 이들 상당수가 병원 문턱조차 넘기가 어려운 처지였다. 통역 없이는 진료 한 번 받기도 어려웠고, 보험이 안 될 때는 진료비 와 약값이 한 달 생활비와 맞먹었다. 그래서 웬 만큼 아파서는 참는 게 익숙해진 이들이었다. 진료는 병원이 아닌 예배당(방콕한인연합교회, 더블레싱한인교회)에서 했다. 수액 걸이가 없어서 빨랫줄과 보면대에 링거를 걸었다. 그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람들은 수액이 다 떨어질 때까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눴다. 치과 진료실도 사정은 비슷했다. 전용 의자 대신 매트리스 한 장을 펴거나 일반 의자 머리맡에 목베개를 걸어 대신했다. 그들에게 ‘ NGO 메디엑세스 라파팀’의 진료는 가뭄에 내린 단비 같았다. 안경자 권사(방콕한인연합교회)가 감사 인사 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진료도 봐주시고, 우리가 어떻게 지내는지, 제대로 치료는 받고 있는지 물어주시는 그 따 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어금니가 깨진 채로 몇 해를 참아온 최도열 선교사가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태국에서 일반 병원에 가면 진료비도 만만 치 않을뿐더러, 그 수준을 믿고 맡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진료를 받고, 쉼 과 위로를 얻게 되니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낯선 땅에서 몇십 년을 홀로 버텨온 선교사들을 위한 블레싱 자리도 마련했다. 팀원들이 선교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화관과 선물을 전달하며 축복했다. 태국에서 22년째 교회 개척 사역을 하는 정영란 선교사가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오직 선교사들을 만나려고 이 먼 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과 화관을 씌워주시고, 극진한 보살핌과 치료까지 해주셔서 제가 공주가 된 것 같았습니다.” 흔들리는 유치를 뽑고 나온 임하엘 어린이 (임진석, 양윤희 선교사 자녀)도 인사했다. “이가 흔들려서 걱정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놀아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 요. 태국에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심심할 때가 많았거든요.” 의료팀이 진료소 불을 밝히는 동안 ‘청소년 사역팀’을 비롯한 다른 팀원들은 태국 땅의 어린 영혼들을 품었다. 엘드림기독국제학교와 반진자이 고아원(Baan Jing Jai Children Home)에서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웃으며, 예수의 사랑을 전했다. 뙤약볕 아래서 아이들과 함께 물총을 쏘며 놀고, 제기를 차고, 줄넘기를 뛰고, 색칠 놀이를 했다. 작은 사진관을 차려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고, 액자와 키링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 아이들이 우리에게 깜짝선물을 줬다. 반진자이 고아원 아이들이 연합 아웃리치팀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며칠 전부터 노래 하나를 몰래 연습했다고 했다.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를 한 소 절 한 소절 불렀다. 그 노래 한 곡이 며칠 간의 피로를 단숨에 씻어냈다. 비행기가 태국 하늘을 벗어나던 밤, 스마트폰에 저장해 둔 사진을 몇 번이고 꺼내봤다. 팀원들의 땀방울, 선교사들의 웃음과 눈물, 서툰 한국어로 부르던 아이들의 노래, 뙤약볕 아래 서 마주 웃던 얼굴들이 자꾸만 나를 그 땅으로 다시 끌어당겼다. 그 땅을 사랑한 이들의 마음이 나에게도 옮겨붙은 모양이었다.

     2026-08-15  제1601호

  • 국내캠퍼스

    [News] ‘나를 따르라, 열방을 향해’ ‘나를 따르라, 열방을 향해’ 여름 아웃리치, 국내 200팀 4,689명, 해외 146팀, 2,609명 여름 아웃리치 동영상 공모전, 아웃리치 사진 및 간증 모집 온누리교회 여름 아웃리치 열기가 계속 이 어지고 있다. ‘나를 따르라, 열방을 향해’를 주 제로 진행되는 올해 온누리교회 여름 아웃리 치에는 국내 200팀, 4,689명, 해외 146팀 2,609 명이 참가한다(8월 14일 기준). 국내 아웃리치는 충남 보령, 강원 춘천 등지에서 이미용 봉 사, 노방전도 등을 한다. 해외 아웃리치는 캄 보디아,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사역자 블레싱, 벽화 사역 등을 한다. 아웃리치 참가자들은 출 발 전 반드시 안전관리 수칙을 확인 및 점검 해야 한다. 강리안 성도(대전온누리교회)는 “여름 아웃 리치를 계기로 선교는 내가 서 있는 가정과 일 터에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예수님의 사 랑으로 섬기는 일상 속 실천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미경 안수집사(양재A공동체)는 “예수님 의 사랑은 언제나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면서 “예수님이 주신 섬김의 기쁨을 잊지 않 고, 교회와 이웃을 사랑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사명자가 되겠다”고 고백했다. 미디어사역본부에서는 ‘여름 아웃리치 동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름 아웃리치 영 상을 60~90초 분량으로 제작해서 8월 31일 (월)까지 이메일(onnurismart@gmail.com) 또 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온누리아웃리치 2026), 온누리교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onnuri.acts29) 태그, 다이렉트 메시지(DM) 로 응모하면 된다. 에서는 여름 아웃리치 간증과 사진을 모집한다. A4용지 1장 분량의 간증과 가로형 사역 사진, 작성자 최근 정면 사진을 이메일(wisdom7@onnuri.org)로 제출하면 < 온누리신문>에 순차적으로 게재한다. /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러브소나타 이와테’ 참가자 모집 8월 20일까지 러브소나타 홈페이지 신청 ‘러브소나타 이와테’ 참가자를 모집한다. A 팀은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아오모리공항을 이용한다. B팀은 10 월 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3박 4일 일정으 로 하나마키공항을 이용한다. 참가비는 A팀 126만 원, B팀 152만 원이다(항공료와 숙박, 식 사 등 현지 체재비 포함).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성도는 8월 20일(목)까지 러 브소나타 홈페이지(www.lovesonata.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 이후 3일 이내에 여권 사본 제출과 접수비 납부를 해야 한다. 접수비 는 A팀 60만 원, B팀 70만 원이다. 잔금은 9월 10일(목)까지 완납해야 한다. 카드 결제는 1인 당 50만 원까지 할 수 있다. 러브소나타 이와테는 ‘온 세상을 덮는 하나님의 사랑’(요 7:38)을 주제로 10월 21일(수) 과 22일(목) 토사이클래식홀에서 열린다. 21일 세미나와 가스펠나이트, 22일 리더십 포럼 과 러브소나타 집회가 이어진다. 문의: 02-570-7415 / 남현영 기자 hyun0@onnuri.org 장로아카데미 하반기 참가자 모집 8월 31일까지 목회행정실 신청 2026 장로아카데미 하반기(오픈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빙고온 누리교회 믿음홀에서 진행된다. 이전에 장로아카데미 수강을 마친 장로들이 대상이다. 장로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 온누리 교회 장로들은 8월 31일(월)까지 목회행 정실 김경렬 간사(mtop1@nate.com)에게 신청하면 된다. 정원 15명, 참가비는 무료. 장로아카데미는 온누리교회 장로들의 영적 성숙과 리더십 개발, 상호 친교 및 온누리교회의 영적 유산을 이어가는 과 정이다.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이어진 상반기 장로아카데미에는 온누리 교회 장로 25명이 참가했다. 문의: 02-3215-3234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성찬용 포도즙 제조 성찬용 포도즙을 제조한다. 서빙고온누리교 회 8월 31일(월)과 9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온누리교회 9월 1일(화) 오 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식당에서 제조 한다. 서빙고온누리교회 성찬팀, 임직 봉사자, 양재온누리교회 권사회, 성찬팀, 임직 봉사자 들이 참여한다. 이 기간 교회 식당은 운영하 지 않는다. 문의: 02-3215-3533(서빙고) 02-570-7522(양재) 독후감대회 ‘온누리썸머북케이션’ 온누리교회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독후감대 회 ‘온누리썸머북케이션’ 제출 마감이 일주 일 남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성도들은 8월 23 일(일)까지 독후감을 200자 원고지 10장 이상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A4용지 글자 크기 12, 1,000자 이상). 원고는 온누리도서관에 직 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 (onnurilibrary@naver.com)로도 접수할 수 있다. 문의: 02-3215-3110

     2026-08-15  제1601호

  • 주일강단

    [주일강단] 나를 따르라(12) 살아 있는 제물이 되십시오 나를 따르라(12) 살아 있는 제물이 되십시오 <로마서> 12:1~2 / 이재훈 위임목사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붙인 죄목 중 하나는 ‘무신론자’, 신이 없는 자들입니다. 당시 종교로 인정받으려면 신전과 제물, 제단이라는 세 가지가 있어야 했습니다. 당시 세 가지가 없는 종교는 그리스도인들뿐이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평가입니다. 새벽마다 목숨을 걸고 예배하던 사람들이 예배가 없다는 조롱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왜 제단을 쌓지 않았습니까? 가난해서가 아닙니다. 박해가 두려워서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곧 제단이요, 그들의 인생이 곧 살아있는 제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하나님의 부요하심과 지혜, 그분의 지식, 헤아릴 수 없는 그분의 판단을 찬양합니다(롬 11:33). 그다음에 오늘 본문이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1절). 산에 비유하면 11장까지 정상에 오르는 것이고, 12장부터 내려오는 길입니다. 정상에서 본 것을 가지고 현장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교리와 삶은 한 산의 두 비탈입니다. 복음은 삶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그 삶이 흘러나오는 근원과 동력을 말씀합니다. 그 근원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입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모든 도덕과 철학은 충고와 권면만 있습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그것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여러분,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만듭니까?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헌신하게 합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자비하심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올바로 응답하게 합니다. ‘은혜’라는 헬라어 단어 ‘카리스(Charis)’에서 감사라는 말 ‘유카리스티아(Eucharistia)’가 나왔습니다. 감사는 은혜에 대한 올바른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비하심 위에서 오늘 본문의 중심 말씀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드리라’는 단어도 제물을 제단 위에 올려놓는 용어입니다. 그런데 ‘산 제물’이라고 했습니다. 모순입니다. 원래 제단에서 죽어야 제물이 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살아서 제단에 올라가는 제물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먼저 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히 10:14).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단번에 속죄의 제사를 드리셨고, 그 제사로 죄의 값이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제사는 죄를 씻는 제사가 아닙니다. 속죄제가 아니라 감사제입니다. 값을 치르는 제사가 아니라, 값을 치러주신 것에 대한 감사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구약의 제사와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제사장과 제물이 분리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제사장과 제물이 하나가 됩니다. 우리가 곧 제사장이요, 곧 제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대제사장이시며 동시에 제물이셨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이 제단을 쌓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가 드려졌기에, 그분이 제물이 되셨기에, 이제 그 안에 있는 모든 이들도 제물이 되는 것이고,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죽음을 통과한 생명만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가 되었기에, 십자가를 통과해서 다시 산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드려진 자가 산 제물이라는 것입니다(롬 6:13). 살아있는 제물,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한 생명만이 이 제단 위에 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 제물’이란 우리가 만들어낸 업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미 일어난 십자가와 부활을 살아내는 우리의 삶입니다. 산 제물의 유일한 문제는 자꾸 제단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죽은 제물은 내려오지 못하는데, 산 제물은 다리가 있기 때문에 자꾸 내려옵니다. ‘살아있다’는 또 다른 의미는 ‘계속된다’입니다.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했습니다. 아침마다, 매일 순간마다 우리는 제단 위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드리십시오”라고 하지 않고, “여러분의 몸을 드리십시오”라고 말합니다.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헬라 시대 세계관으로는 있을 수 없는 표현입니다. ‘살아있는 제물’이라는 것도 모순이지만, ‘몸을 드리는 것이 거룩하다’는 것도 모순이기 때문입니다. 헬라 시대 이원론은 영은 선한 것이요, 몸은 악이라고 생각했던 플라토니즘(Platonism)에 빠져있었습니다. 우리의 몸을 악하게 여겼고, 몸을 무덤으로 여겼던 시대에 몸을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은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몸은 하나님이 지으신 작품이요,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요,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셔서 입으신 몸이요, 마지막 날 영광스럽게 될 몸이라고 했습니다. 이원론적 세계관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만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받으십니다. 마음은 숨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몸이 어디에 있는가, 무엇을 하는가가 곧 그 사람의 실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입술과 혀가 축복하면 축복의 통로가 되고, 우리의 손이 드려지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손길이 되고, 발이 드려지면 복음을 증거하는 필요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우리의 눈을 드리면 사람의 허물보다 아픔과 연약함을 먼저 보게 됩니다. 드림, 변화, 그리고 분별 몸으로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물을 또 ‘영적 예배’라고 정의했습니다. 여기서 ‘영적’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이성’ 혹은 ‘말씀’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배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집니다. 이성에 합당한 예배, 말씀에 합당한 예배입니다. 그리스도로 임하신, 그리스도가 입으신 육신에 대해서 말씀에 합당한 몸으로 드려지는 것이 곧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로고스이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예배를 말합니다. ‘예배’라는 단어는 섬김과 봉사 전체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한 주간은 168시간입니다. 그러나 예배당에서 예배하며 보낸 시간은 한두 시간입니다. 나머지 시간 전체가 제단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곧 삶이 예배이며, 예배가 곧 삶입니다. 2절의 ‘이 세대’는 지금 흘러가고 있는 시대 전체를 의미합니다. 이 세상 자체, 보이는 세상 자체는 악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사상, 정신, 철학, 가치관, 세계관입니다. “본받지 말라”는 것은 이 시대가 만들어낸 틀에 우리가 들어가지 말라는 뜻입니다. ‘시대정신’이라는 말로 그 틀에 사람들을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교육 제도와 내용까지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틀은 힘이 셉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부어지고, 부어지면 굳어버리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이어지는 말씀에서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고 했습니다. 이 ‘변화’의 의미는 본질 형태의 변화입니다. 본질이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틀에 갇히고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형성된 존재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 변화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1절에서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드린 사람에게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그 변화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됩니다. 드림이 먼저이고, 변화가 그다음에 일어나고, 세 번째가 분별입니다. 분별은 제물로 제단에 드려진 자가 얻는 시야입니다. 지혜입니다. 지식입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르게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 자들에게는 분별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시고, 원하시는 뜻을 분별하며 살아갑니다. 2000년 전 로마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제단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신을 따르는 자들이요, 무신론자들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진정 제단에 드려진 산 제물임을 보고 계셨습니다. 제단이 없다던 그들의 예배가 마침내 로마 제국을 바꾸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서도 제단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십니다. 우리가 일하는 삶의 현장이 제물이 드려지는 제단이라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 제단에 몸을 드리는 사람이 변화를 받고, 변화를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살아갑니다. 그 길을 앞서 걸어가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우리의 남은 평생이 세상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거룩한 제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정리 김남원 부장 one@onnuri.org

     2026-08-14  제1601호

  • 국내캠퍼스

    [News] 바로 그 교회의 비전, 우리의 몫! 바로 그 교회의 비전, 우리의 몫! 7월 27일~31일 하용조 목사 소천 15주기 추모 기간 보내 새벽기도회 생전 설교 영상 상영, 31일 15주기 추모 예배 온누리교회가 하용조 목사 소천 15주기를 보냈다. 지난 7월 27일(월)부터 7월 31일(금) 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故 하용조 목사 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기간 국내 온누리교회 모든 캠퍼 스 새벽기도회에서는 하용조 목사의 생전 설 교 영상을 상영했다. 하용조 목사 소천 추모예배는 7월 31일(금) Acts29비전빌리지 하용조기념채플에서 드렸 다. 유가족, 이재훈 위임목사, 박종길 목사(서 빙고온누리교회 담당), 강부호 목사(양재온누 리교회 담당), 이인용 장로, 온누리교회 리더 십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예배는 박종길 목사 사회, 이인용 장로 대표기도, 김영미 권사, 블러썸챔버 특순, 강 부호 목사 메시지, 유가족 인사, 이재훈 위임 목사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하용조 목사 묘소를 찾아 헌화했다. 이날 메시지는 강부호 목사가 ‘소원과 이룰 힘을 주시는 하나님’(빌 2:12~13)을 주제로 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이 故 하용조 목사님에게 주신 소원인 ‘바로 그 교회’의 비전을 완성해 가는 일은 다음세대인 우리의 몫”이라면서 “‘너희의 구원을 이루라’ 하신 말씀을 기 억하고, 그 뜻을 더욱 온전히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유가족 인사는 하성석 부원장(故 하용조 목 사 아들)이 했다. 하 부원장은 “아버지는 늘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삶,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바라 셨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이 아버지가 바라던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하 겠다”고 말했다. 강찬석 장로(서대문공동체)는 “온누리교회 가 하용조 목사님의 순수함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지켜 참된 사도행전적 교회로 거듭나 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러브소나타 이와테’ 참가자 모집 8월 8일~20일까지 러브소나타 홈페이지 ‘러브소나타 이와테’ 참가 자를 모집한다. 8월 8일(토)부 터 20일(목)까 지 러브소나타 홈페이지(ww w.lovesonata. org)에서 신청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한 다음 3일 내에 여권 사본을 제출하고, 접수비를 납 부해야 한다. 접수비는 A팀(2박 3일) 60만 원, B팀(3박 4일) 70만 원이다. 잔금은 9월 10일 (목)까지 완납해야 한다. 카드 결제는 1인당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두 가지 일정 중에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A팀은 10월 21일(수)부터 23일 (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아오모리공항을 이용한다. B팀은 10월 21일(수)부터 24일(토) 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하나마키 공항을 이용 한다. 참가비는 항공료와 숙박, 식사 등 현지 체재비를 포함해 A팀 126만 원, B팀 152만 원 이다. 선착순 모집한다. ‘ 온 세상을 덮는 하나님의 사랑’(요 7:38)을 주제로 열리는 러브소나타 이와테는 10월 21 일(수)과 22일(목) 토사이클래식홀에서 막 오 른다. 21일 세미나와 가스펠나이트, 22일 리더 십 포럼과 러브소나타 집회가 이어진다. 문의: 02-570-7415 / 박지혜 기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아웃리치 안전관리 수칙 확인 및 점검 철저 여름 아웃리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이다. 이동과 야외 활동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사전 준비와 점검이 안 전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웃리치 출발 전부터 안전관리 수칙을 확인 하고, 안전 점검을 해야 한다. 특히 기저질환 자는 출발 전 건강 상태와 복용 약물을 반드 시 확인해야 한다. 올해 온누리교회 여름 아웃리치에는 국내 200개 팀 4,689명, 해외 146팀 2,609명이 참가 한다(7월 31일 기준). 국내 아웃리치는 거창, 가평, 제주 등지에서 이미용 봉사, 교회 보수 등을 한다. 해외 아웃리치는 터키, 몽골 등지 에서 사역자 블레싱, 전도 초청 심방 등을 한 다. 미디어사역본부에서 ‘여름 아웃리치 동영 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름 아웃리치 영상 을 60~90초 분량으로 제작해서 8월 31일(월) 까지 이메일(onnurismart@gmail.com) 또 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온누리아웃리치 2026)와 온누리교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onnuri.acts29) 태그, 다이렉트 메시지(DM )로 응모하면 된다. 에서는 여름 아웃리치 간증과 사진을 모집한다. A4용지 1장 분량의 간증과 가로형 사역 사진, 작성자 최근 정면 사진을 이메일(wisdom7@onnuri.org)로 제출하면 8~9월 에 게재한다. / 박지혜 기자 우누스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빙고 본당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우 누스오케스트라(단장 김용섭) 창단 10주년 기 념 음악회 ‘Connect with’가 8월 8일(토) 오 후 7시 30분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 린다. 우누스오케스트라와 온누리교회 장애 인사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제주 성안교회(위임목사 류정길) 및 우누스오케스트라 학부 모회가 후원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 트라 ‘아주 먼 옛날’, 첼리스트 김영환 ‘첼로 모음곡 1번’, 사랑퀸텟(Sarang Quintet, 사랑 챔버 소속 5중주팀) 및 김영환 ‘파사칼리아’,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 이예림 및 피아니스 트 이지은 ‘나바라’, 우누스오케스트라 ‘쥬피 터’, ‘신세계 교향곡’ 등을 연주한다. 우누스오케스트라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다. 42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10-5645-5450, 02-3215-3263 / 남현영 기자 8월 비전헌금,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 후원 8월 8~9일 봉헌하는 비전헌금은 ‘베네수엘 라 지진 피해 이재민’을 후원하는 데 사용한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6월 24일 규모 7.2 와 7.5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여진이 1,500여 차례나 이어졌다. 이 지진으로 사망자 5,546 명, 부상자 16,740명, 이재민 17,907명으로 집 계됐다(7월 25일 기준). / 남현영 기자

     2026-08-01  제1600호

  • 독자마당

    [아웃리치특집] 축복의 통로, 복음의 통로     양재A공동체 거창 하성교회 축복의 통로, 복음의 통로 “우리의 계획과 능력이 아니라 성령님이 친히 앞서 역사하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기쁨으로 순종하며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지난 7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재A공동체 소속 성도 68명이 거창 하성교회 아웃리치에 참가했다. 지체들은 중보기도를 비롯해 미용 봉사, 발 마사지, 어르신 사진 촬영, 교회 외관 보수 등 각자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겼다. 아웃리치 시즌이 되면 공동체 목사님이 늘 ‘아웃리치 가는 사람과 안 가는 사람’이라는 말씀을 전해 주신다. 그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으로는 ‘아멘’으로 화답했지만, 막상 아웃리치 공지가 올라오면 현실적인 고민이 먼저 앞섰다. 회사 일정은 괜찮을지, 아이는 어디에 부탁할지, 강아지는 누가 맡아줄지,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을지 하는 생각들이었다. 그렇게 매년 반복되던 고민을 이번에도 내려놓고 하성교회에 도착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올해 하성교회 표어였다. “축복의 통로, 복음의 통로로 살게 하소서.” 돌이켜보면 성령님이 지난 2월부터 우리 가정을 이 자리로 인도하고 계셨다. 나는 남편이 공동체 안으로 한 걸음 더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맞춤전도집회에 초청했다. 남편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선배를 함께 초대했다. 아직 공동체에 깊이 정착하지 못한 남편이 오히려 다른 사람을 먼저 초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에게는 아직 이른 일이 아닐까 염려하기도 했다. 이번 거창 아웃리치에 남편과 그 선배가 함께 참가했다. 선배는 교회 외벽 페인트 봉사를 맡아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묵묵히 낡은 벽을 새롭게 칠했고, 남편은 빙수 봉사를 맡아 제빙기를 돌리며 어르신들과 지체들에게 시원한 빙수를 대접했다. 이를 지켜보시던 공동체 팀장님이 <잠언> 말씀으로 격려하셨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의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잠 25:13). 두 사람의 섬김과 그 말씀을 통해서 내가 품었던 염려가 얼마나 작은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작은 순종이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는 기쁨이 된다는 사실이 큰 은혜로 다가왔다. 남편이 앞으로도 성실하게 섬기는 충성된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그 선배 역시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기를 기도했다. 하성교회의 표어는 단지 벽에 걸린 문구가 아니었다. 전도팀을 통해 복음을 들으신 두 분의 어르신이 연세가 많아 걷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주일예배에 참석하셨다. 예배 이후 이어진 하성교회 블레싱 시간에는 지역 성도들과 공동체 식구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우리는 이틀 동안 섬기고 돌아왔지만, 하나님이 하성교회를 통해 이루어 가실 역사는 계속될 거라는 소망을 품었다. 내년에도 아웃리치 소식을 들으면 다시 현실적인 고민부터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기도 전에 성령님이 길을 예비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신다는 사실을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앞으로도 우리의 계획과 능력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신뢰하고, 나와 우리 가정, 그리고 양재A공동체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마다 축복의 통로이자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최희윤 성도(양재A공동체)

     2026-08-01  제1600호

  • 주일강단

    [주일강단] 나를 따르라(11)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 나를 따르라(11)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 <빌립보서> 2:12~18 / 이재훈 위임목사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의 의지와 힘만으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으며, 은혜를 주셔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브리튼 출신 수도사 펠라기우스는 하나님이 명령하셨다면인간에게는 이미 그것을 행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이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논쟁입니다. 결론은 펠라기우스의 주장이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은혜 없는 노력, 올바른 복음이 아니다 우리는 구원이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구원을 이루라고 명령합니다(빌 2:12). 그리스도가 자신을 낮추시고 순종하셨으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주어지는 명령입니다. “여러분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성취하실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빌 1:6). 그 ‘선한 일’ 은 구원의 역사입니다. 구원의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이 이루실 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들은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자녀이며, 사랑받는 자녀이자 순종하는 이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이미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은 자로 살아갈 것인가를 말씀합니다. 12절은 ‘철저히 끝까지 시작된 것을 끝까지 완성하라’ 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을 위해서 일하라’ 가 아니라, 이미 구원을 받은 자로, 구원이 시작된 자로 끝까지 이루어 내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향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으로부터 일하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자체가 ‘건져냄을 받았다’ 는 뜻입니다. 자기 스스로 건져낼 수 없으므로 이미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질문이 남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라는 말씀만 붙잡으면 자신의 의지력과 노력으로 스스로 거룩해질 수 있다고 믿게 됩니다. 그러나 이 가르침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판정한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설 자리를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인간 스스로 거룩해질 수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실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은혜 없는 노력은 올바른 복음이 아닙니다. 반대로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는 말씀만 붙잡게 되면 “하나님이 다 하신다면 내가 할 일이 없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손을 떼고 하나님이 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언뜻 들으면 경건한 말씀 같지만, 결국 신앙생활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는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여러분, 은혜의 교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면제해 주지 않습니다. 은혜를 말씀하는 본문에서 어떻게 우리의 행함이 어우러지는지를 깨달으려면 12절과 13절을 연결해서 읽어야 합니다. 부담이 아니라 약속 12절 말씀은 인간의 책임을 말하는 명령이며, 13절은 하나님의 주권을 말씀하시는데,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글 번역에는 빠뜨린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라는 접속사입니다. 12절과 13절을 읽을 때는 접속사 ‘왜냐하면’ 을 붙여야 합니다. “구원을 이루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이 너희 안에서 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연결되어야 하고, 순서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너희 안에 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너희 안에 뜻을 주시고, 그 뜻에 따라 행하게 하고 계시기 때문에 너희는 구원을 이루어갈 수 있다’ 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일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함을 부정하고, 무효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창조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이루는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부담이 아니라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행하라고 명령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 명령에 순종할 힘을 친히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 행할 힘도 함께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순종했을 때 기뻐하십니다. 구원의 세 가지 시제 이것을 신학자들은 ‘구원의 세 가지 시제’로 나눠서 설명합니다. 첫째, 과거의 구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우리 과거의 모든 삶을 의롭다고 선언하는 구원입니다. 곧 칭의(Justification), 의롭다 칭하시는 구원입니다. <로마서> 5장 1절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라고 했습니다. 이미 끝난 일입니다. 이것은 100% 은혜의 영역입니다. 우리의 행함과 노력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둘째, 미래의 구원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 죄의 존재 자체에서 완전히 건져집니다. 우리의 몸까지 새로워지는 것을 영화(Glorification)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낮은 몸이 그리스도 영광의 몸과 같이 변화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셋째, 그 사이에 현재의 구원, 성화(Sanctification)가 있습니다. 이미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이 아직 다가오지 않은 완성의 날까지 걸어가는 오늘입니다. 그것을 오늘 말씀에서는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라고 한 것입니다. 칭의의 구원과 별개가 아닙니다. 칭의의 구원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구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그 은혜 위에서 내가 행하는 모든 것도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앞서 구원이 없었다면 현재의 구원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은혜 위에서 모든 행함도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의 구원을 계속 이루어 갈 때 장차 온전한 구원이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칭의를 흔드는 말씀이 아니라, 칭의 위에 서 있는 말씀입니다. 죄악의 습성이 구원을 가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제거해 나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라는 말씀의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무서운 종의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 조심스러운 자녀의 두려움입니다. 내 안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거룩하신 분인지를 아는 사람은 그분의 일하심을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 바울처럼, 많은 수고를 했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수고와 노력은 서로 경쟁하는 것이나 반대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수고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불평과 분쟁이 없이 하라” 그렇다면 구원을 이루어 가는 모습은 어떨까요? 모든 일을 불평과 분쟁 없이 합니다(14절). 우리 삶에 불평과 분쟁이 없는 것, 원망과 시비가 없는 삶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구원을 이루는 삶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의 놀라운 축복을 적용할 때 관계와 마음속에 원망과 불평, 시비와 분쟁이 사라집니다. 이 말씀은 원망과 시비가 없으면 구원받는다는 게 아닙니다. 거꾸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원망과 시비, 불평과 분쟁이 나타나는 것은 구원받은 자에 합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이든 원망과 불평, 시비와 분쟁은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보십시오. 어둠을 이기는 길은 어둠을 분석하는 게 아닙니다. 빛을 밝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는 것, 원망과 시비, 불평과 분쟁 없이 행하는 것이 빛의 자녀로 세상을 밝히는 것입니다(15절). 어둠이 얼마나 어두운가를 가르고 분석하는 것이 세상의 일입니다. 빛이 드러날 때만 어둠이 밝혀지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여러분의 믿음의 제사와 예배에 내 피를 붓는 일이 있을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17~18절).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을 높이고 자신을 부속적인 것으로 여겼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이 믿음의 본 제물이고, 자신은 부속적인 걸로 드릴지라도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구원을 이루는 삶은 이를 악물고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감옥에 갇히고, 죽음에 처할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삶입니다. 이것은 즐거움의 길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고행과 고통의 삶이 아닙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망과 불평, 시비와 분쟁을 뛰어넘는 기쁨의 삶으로 초대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이루십시오”라는 명령은 은혜를 취소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은혜가 지금 내 안에서 일하고 있다는 고백과 선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고 계시기에 그렇게 살아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을 누리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기쁨의 제자도를 이어가십시오. / 정리 김남원 부장 one@onnuri.org

     2026-07-31  제1600호

게시판 처음으로 가는 버튼 게시판 처음으로 가는 버튼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처음으로 가는 버튼 게시판 처음으로 가는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