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신문 - ‘미얀마를 위한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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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위한 특별기도회’ 

 2021-05-28      제1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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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위한 특별기도회’ 
6월 2일 저녁 7시 30분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 
온누리교회 미얀마예배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도
 
온누리교회가 미얀마 회복과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한다. ‘미얀마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6월 2일(수) 저녁 7시 30분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막 오른다. 이재훈 담임목사, 안산M센터와 김포M센터 미얀마공동체, 전주비전대학교 유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얀마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싶은 성도들은 5월 2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수요목양예배를 예약하거나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로 참석하면 된다. ‘미얀마를 위한 특별기도회’에서는 온누리교회 미얀마예배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도 드린다.  
또한 온누리교회는 지난 4월 12일(월)부터 ‘미얀마를 위한 40일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미얀마에 거주하는 선교사들과 성도들, 온누리교회 리더십들이 기도편지를 작성해서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다. 하루 평균 조회수가 2천 회를 기록할 정도로 참가열기가 뜨겁다.
최영석 선교사(김포M센터 미얀마예배)는 “미얀마 국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품고 하나님의 정의가 미얀마 땅에 흐르도록 모두 함께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온누리교회는 1995년부터 미얀마 사역을 시작했다. 1995년 미얀마 쉘터사역을 시작으로 1996년 5월 미얀마예배를 개척했다. 1997년에는 미얀마 인타족 입양했고, 미얀마 출신 신학생과 목회자를 배출하고 역파송했다. 
온누리교회 미얀마예배 출신 바비 목사(미얀마 양곤교회)는 “온누리교회가 앞으로도 이주민들을 섬기고, 열방에 선교사들을 계속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노규석 목사(온누리M미션)은 “미얀마 국민들과 선교사들이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에 힘입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면서 계속 중보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선 기자 
 

 작성자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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